지난 겨울 204,500k에 플러싱과 엔진오일 교환 후 209,800k까지 주행힛다.
느낌상 한 5,000K정도는 더 타도 될 듯 싶으나
여름을 맞이하야 일신허는 마음으로 개완허게 교환헌다.
그간 캐스트롤만 고집힛으나 이번엔 오일전문가인 정필님의 권유로 파워클러스트 5 30으로 교체헌다.
(사실 그간 불타는 Agip 한번 꼭 느 보고 싶었는디...)
선반엔 같은 파워클러스트 레뗴르인데도 베이직이 있고 프리미엄종류가 있다.
샵 마스터는 “첨 넣는 것이니 베이직부텀 히 보시라” 헌다.
오일팩토리 카 도오-크 진입
유리문엔 오일을 교환허는 이유가 빼곡허다.
잔유를 쪽쪽 빼낸다.
오일필터 교환 및 하체 점검을 위해 1m 64cm정도 들어 올린다.
비스토, 아토즈 등 일부 경차는 오일필터 교환을 위해 번호판부터 띠 낸다.
오늘의 메인 코오-스 ‘파워클러스트’
무려 시통(3통)을 꿀꺽허신다.
<주행후기>
한결 윤기 있고 쫀득쫀득해지는데
단순한‘오일교환’이상의 감흥이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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