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남으로 창을 열면 마주 보이는 이곳, 금구 선암리.
냇가에 사금이 흐른다 하여 지명도 ‘금구’
금을 캐던 금광이 있던 곳.
2년 전 바로 오늘, 이 마을 마늘밭이서 120억원의 뭉칫돈을 캐 낸다.
이 곳은 15년 전 온나라 경찰을 쥐락펴락힛던 신창원이 나고 자란 동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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