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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uccino(2012~2018)

카푸치노 1년만에 배터리를 교체허며

작년 1월에 교체헌 배터리를 1년만에 또 교체헌다.

잦은 방전으로 시동이 힘들어지더니 그예 충전조차 되지 않는다.

별 수 있겠는가, 또 교체허는 수 밖에 ㅍㅍ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배터리마트.

유리문 밖으로 차 대는 소리만 들릿지 차는 안 보이고 안테나만 둥둥 떠 다니길래 웬일인가 허고

나오셨다가 카푸를 보시더니 박장대소를 허신다.

작년엔 6만원에 교체힛는디 여기선 46,000원이라신다.

(재생품은 3만원이고 신품의 90%정도까지는 재생가능허다)

 

매장안의 가격표

상당히 저렴허다.

 

 

완전방전된 델코르 배터리

 

 

**몰에서 산 배터리터미널

나비모양 스크류만으로 터미널을 띳다 붙있다 헐 거 같아서 샀는디 손으로만 돌리기에는 무지 뻑뻑허다.

 

 

굽은 단자를 펴며

 

 

목하 로케트배터리 장착중

모처럼만에 경쾌허게 시동이 걸린다.

 

그리고 엘란도 끌고 나가 새배터리로 바꿔줬다 (64,000)

두 대 다 지하주차장에 댄 후 새로 산 10mm렌치로 단자를 띠 놓는다.

다신 널 방전시키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