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바꾼 기념으로다가 모처럼만에 찍어본 카푸
쭉 뻗은 대로보다는 물길따라 산길따라 휘어진 지방로에서 탄다
일정에 쫓기는 이동수단으로보다는 딱히 타는 이유없이 탄다
옆집 마탱이를 스타렉스로 맹글어 버리는 깜찍이
밤바리가 좋다
직관적인 소리가 가일층 증폭되기에
'Cappuccino(2012~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푸와 함께 공주 석장리에 가다. (0) | 2014.07.28 |
---|---|
스즈키 카푸치노 팝니다 , 산내면 굽은도로 드라이빙 (0) | 2014.06.16 |
봅슬레이 틱고와 카푸치노2대 목하 일광욕 중 (0) | 2014.03.18 |
카푸치노 1년만에 배터리를 교체허며 (0) | 2014.03.03 |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