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하이브리드카 도요타 프리우스 소고
옆라인에 도요타 프리우스가 받쳐 있길래 후딱 한캇 찍어본다.
그간 길에서 본 도요타 프리우스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는 차체와 위압적이지 않은 모습에 딴 차보다 더 눈길이 갔었다.
눈앞에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크다.
검색해 보니 공차중량도 1,720kg이나 된다.
아니 먼 하이브리드가 이렇게 무거? 밧데리가 그리도 무겁단 말여?
미래 이동통신의 핵심은 밧데리에 있다더니 자동차도 그런갑다.
하이브리드카는 친환경적이라 선전히쌋더니 차량크기, 특히 공차중량으로 보니 공해물질 배출을 몇 년 뒤로 미룬, 지연된 기망에 다름 아니다.
밧데리 애용보다는 달빛완상이 친환경적 삶 아니겠는가
'Cappuccino(2012~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W800 대신 카푸, 그리고 냥이들 (0) | 2015.01.13 |
---|---|
스즈키 카푸치노 모임 후기 (태안군 음포길) (0) | 2014.11.11 |
카푸와 함께 공주 석장리에 가다. (0) | 2014.07.28 |
스즈키 카푸치노 팝니다 , 산내면 굽은도로 드라이빙 (0) | 2014.06.16 |
전화기 바꾼 기념으로다가 모처럼만에 찍어본 카푸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