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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motorbike

전주, 충남팀 우어니 달리다. w800 5,700km주행

전주, 충남팀 우어니 달리다. w800 5,700km주행

 

간만에 도심을 누빈 하루였다.

오후 네시쯤 관통한 백제로는 햇살이 따가웠지만 일곱시쯤의 동부우회도로와 아중리 일대 이면도로, 아홉시쯤의 반태미산 언덕길은 먼 갱영화속 마던보이가 된 마냥 이색적 느낌이었다.

휴일저녁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차를 몰 때보다 어너니 흐름도 경쾌하다.

또한 시내주행엔 다소 무게감 있는 W800이라 해도 오토바이는 오토바이다.

뒤따라오던 천명의 K5가 두어차례 흐름을 놓치니 말이다.

이번에도 역시 철한의 Ural이 시선의 8할을, 영길의 마후라가 배기음의 8할을 담당헌다.

 

 

이번에도 역시 철한의 Ural이 시선의 8할을, 영길의 마후라가 배기음의 8할을 담당헌다.

 

 

 

 

 

 

 

 

용진 게장집 주차장서 에야벤틸레이션 중

 

 

상해 밤거리 분위기의 2할이 느껴지는 아중리 뒷골목 카페에서 한캇

 

 

 

아홉시가 넘은 시각 게라지 앞픠서 아도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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