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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co(1991. 1996 DAEWOO)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바퀴나라시 후 2년이 지났고 더군다나 지난 봄엔 차체까지 일부 손댔던 터다

 

인천에 간김에 영봉휠에 들른다.

 

뒷차축에서 미세허게나마 진동이 있고 전륜쇼바에서는 오이루가 비친다.

 

육안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니 쇼바는 일단 놔 두기로 한다.

 

오후 두시 넘어 시작된 작업이 저녁 일곱시가 넘어 끝난다.

 

이번 나라시를 끝으로 봅슬레이에는 당분간 돈 들어갈 일은 없다.

 

영봉사모님은 어쩜 이리 차관리를 잘 허시냐한다.

 

 

 

오후 다삿시쯤인가, 다마스로 히서 거대한 타이야 4짝이 입고된다.

 

19인치에 305사이즈인가?

 

먼놈의 타야가 이렇게 무식허게 클까 검색히보니 R8이나 벤츠S시리즈 AMG쪽 사이즈다.

 

그러나 딱 봐도 와꾸에 비해 고무질감은 그리 우수해 보이지 않는게 오히려 티코 13인치 타야가 더 낫아 보인다.

 

잠시 후 연락받은 타야주인이 WV경유를 끌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