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바퀴나라시 후 2년이 지났고 더군다나 지난 봄엔 차체까지 일부 손댔던 터다.
인천에 간김에 영봉휠에 들른다.
뒷차축에서 미세허게나마 진동이 있고 전륜쇼바에서는 오이루가 비친다.
육안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니 쇼바는 일단 놔 두기로 한다.
오후 두시 넘어 시작된 작업이 저녁 일곱시가 넘어 끝난다.
이번 나라시를 끝으로 봅슬레이에는 당분간 돈 들어갈 일은 없다.
영봉사모님은 “어쩜 이리 차관리를 잘 허시냐”한다.
오후 다삿시쯤인가, 다마스로 히서 거대한 타이야 4짝이 입고된다.
19인치에 305사이즈인가?
먼놈의 타야가 이렇게 무식허게 클까 검색히보니 R8이나 벤츠S시리즈 AMG쪽 사이즈다.
그러나 딱 봐도 와꾸에 비해 고무질감은 그리 우수해 보이지 않는게 오히려 티코 13인치 타야가 더 낫아 보인다.
잠시 후 연락받은 타야주인이 WV경유를 끌고 온다.
'My Tico(1991. 1996 DAEWO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대시야각을 자랑하는 티코 (0) | 2016.01.11 |
---|---|
대우티코, 올순정 대 올튜닝 대조샷 (0) | 2015.11.23 |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0) | 2015.10.27 |
티코 에어콘콤푸 교체기 (0) | 2015.08.04 |
L-Driver 승한님 전주 방문 (0) | 201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