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여름 이후 간만에 게라지에 가니 마침 혼다 SS50을 내리는 중이다
첨엔 먼 CD50이겠거니 했는디 자세히 보니 더 작아 보이면서도 먼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풍신이다
엔진은 예초기엔진처럼 초박형이며 마후라 때깔이 예사가 아니다
당꾸의 혼다휘장도 나름 자개방식이다
메다방은 태국산이라 메끼향이 진동허는데 다행히도 진품 메다방이 별책부록으로 딸려왔다
철한, 원진과 함께 돌아가며 타 본다
소리도 좋고 각 기아마다 은근하면서도 꾸준히 밀어주는 힘이 느껴진다
같은 50cc지만 내야 팟솔이랑은 확실히 다른 재미가 있는 물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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