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도계 애플을 앞유리에 쏘기(hud view)
스마트폰 애플로 세계적인 명차(?)에 적용되는 hud view를 제차에서 시연해 봤는데요,
기본으로 깔려있는 애플 스토아에서 ‘speedometer'로 검색히 보니 20여개가 떴습니다.
그 중 ‘speedview'를 다운받았습니다.
speedview의 3개 주요기능으로는 ‘속도계, 나침반, 허드뷰’이고요,
속도계는 기본으로 urban 30km/h, highway 55km/h, freeway 65km/h로 리밋설정이 가능허고,
리밋초과시 바늘(숫자)이 시뻘건 색으로 바뀌면서 경보음이 울립니다.
손가락으로 쭉쭉 땡기면 최고 240km/h까지 가능헙니다.
쩌~기 보이는 우윳빛 ‘0’이 바로 속도계를 앞유리에 투사헌 모습입니다.
정차중이기 때문에 현재 속도는 '0'
바로 옆 19.9k는 적산거리, 가운데 0 N는 나침반, 아래 50m는 고도계
사진상으로는 숫자가 실제 이상으로 겹쳐 보이네요.
스마트폰 속도계 애플(speedView)
아날로그 속도계 바로밑으로는 주행거리를 노랑색으로 계속 적분헙니다.
적분그래프는 레이싱용으로 나온 고가의 사제 계기반에서나 가능허겠지요?
허드뷰 자체가 처음이라서 led가 일반 라이팅인지, 허드뷰라이팅인지 잘 모르겠으나
여하튼 주행중 이색적인 느낌은 충분히 만끽했습니다.
유리창에 투명스크린을 붙여준다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겠지요.
한가지, 지금 다운받은건 무료 번들판인데 향후 유료판은 더욱 시신경을 자극헐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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