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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1.6tce RE(2017~2018)

SM6 자동세차, 적산 1,080km

전에 엘란은 와꾸에 실기스날까 봐, 티코는 그나마도 부실한 경차도색에 뺑끼라도 떨어질까 봐 항상 손세차만 해 왔다.

게다가 자동세차는 먼가 차에 좋지 않다는 선입견도 있었고.

하지만 전번에 SM6는 셀프세차 한 번 히 보니 작것 이건 잡차갖고서 헐 장난이 아니었다.

하여, 특별한 경우 아니면, SM6는 주유소 자동세차기에서 염가에 자동세차로 유지헐 터.





공짠줄 알았더만 주유고객 3천원, 일반고객 5천원이다.

중립상태로 기계안으로 쓰윽 미끌어져 들어가는가 힛더니 복무원이 차창을 두드린다

싸이드, 싸이드 푸세요.”

?, 아 싸이드요,”

중립에서 몇 번 얏다밧다힛으나 풀리들 않는다.

조카튼녀러  먼 전자장비로 칠갑을 히놔갖고 이렇게 어려워?’

주행모드에서 사이드를 풀고 다시 중립에 느니 비로소 기계안으로 빨려들어가 1~2분만에 속성으로 닦인다.

















갓 잡은 멧돼지에서 선지가 흘러내리듯 차체 여기저기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건물 응달진디로 욂겨 잘 되았는가 찬찬히 살핀다.

트렁크 하단, 전면부 밤바메끼부분 등 일부는 닦이들 않았으나 비용과 투입시간을 고려하니 대충 만족할 만하다.

실내 흙먼지는 준비해 온 물걸레로 살살 닦고 카페트는 건물 담베락에 탁탁 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