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승산. 결국 오르다 오르다 45도는 넘어보이는 급경사에서 푸드득 꺼져버렸다. 제꿍만은, 제발 제꿍만은... 괴력을 발휘했다. 부츠밑틔서 타이어타는 냄새가 올라올 정도로 사력을 다하여 어찌어찌 제꿍은 막아냈다. |
백산면 평교3거리
사진상으론 평이해 보이나 극악의 고바우길이다. 오르다 멈추기라도 하면 바로 전도될 수 밖에 없는,
야삿시 타종이 그윽한 두승산 유선사 정경
신선길, 자연은 신묘허다
'망화당'으로 읽힌다
일본놈들 쇠말뚝자리
정상 직전의 돌길
오늘 똥강아지 볼라고 올라왔는가벼
'정읍시, 부안군(계화면)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태인읍 화호부락 부유 (0) | 2021.10.12 |
---|---|
부락의 추억, 부안읍내 극장들 (0) | 2021.06.14 |
부안시장통 부유 (0) | 2021.02.05 |
산내면 수침동 부락 (0) | 2020.08.26 |
돈지의 속살, 동돈 부유 (0) | 2020.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