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따 군산의 휴일팀과는 조응되아도 너무 조응된다
모두 로얄엔필드를 한 대썩 갖고 있지,
세 명이 에이프100도 한 대썩 갖고 있지,
세 분이 라보, 다마스, 티코 각 1대썩 대우국민차도 갖고 있다
육오공을 데려온 후 데뷰인사차 오전 찬바람을 뚫고 금강 하구뚝으로 향했다
번영로를 달려 하구뚝 방향으로 21번 국도에 오르자마자 작정허고 한 번 감아본다
빳따에 있어서는 팔백이에 비해 낫다고는 볼 수 없으나 그렇다고 부족하다고 할 수도 없다 *50까지만 감아 봤는데 꾸준히 가속이 된다
군밤 한봉지를 손에 들고 천천히 갈대밭을 부유헌다
서걱거리는 길대바람이 천연 교향악이다
“미안하다 사랑해서”
아니 벽에 쓰인게 소변금지라니...
먼가 애들 교육상 바람직해 보이들 않는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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