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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효성스즈끼 GSX250E 두 대로 한바리

 

 

효성 둘 반을 끄시는 바론형님과 단촐허게 한바리했습니다

역시 오토바이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최고의 매개체.

짧은 시간에 5일간 농축된 피로를 풍욕으로 탈탈 털어냈습니다

한끄니로 먹은 뷔페식 산채에 맑은 콩나물국으로 영혼도 갱신되었그만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에 인상주의 작품에서나 볼 수 있는 암묵색 하늘이 함께 해서인가

오늘 쓰로틀빨 최곱니다

임실에서 전주로 올라오는 17번 국도에서 아조 로타리치듯 깊게 궤적을 그렸습니다^^

 

 

 

 

 

 

 

 

 

 

 

 

 

 

 

 

 

 

 

안녕 모래재휴게소 축생1

 

 

안녕 모래재휴게소 축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