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티렉스 원격도어 리모콘은 새약을 낑구더라도 대략 열흘이면 약기운이 다 허고 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티렉스는 홈페이지도 못 찾겠고, 장착점 소재도 불분명허고...
아예 새 걸로 교환했습니다.
MagicCar로요.
(티렉스는 기판 자체가 삭아서 수리가 불가허다네요)
다행히 양쪽 도아모터는 살아 있었습니다.
저 아크로베틱헌 자세로 한 40~50여분 작업헙니다.
사장님이 농을 던집니다.
“이거 자세히는 찍지 마시라, 영업비밀이다^^”
무수헌 die의 흔적을 짐작케 허는 배선들.
이번 작업으로 그나마 많이 정돈된 모습입니다.
뜬금없이 스파크 튀길지 모르니 소화기라도 한 대 비치해야 할 터...
매직카 리모콘<좌>과 사망한 티렉스 리모콘<우>
그래도 티렉스는 알루미늄인데
매직카는 플라스틱에 매끼칠헌 것이라 쫌 그렇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원가를 절감헌다고...쫑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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