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이스티코 스파크링 오이루 주입 차량가액 1만원짜리 조이스티코에 9만원 상당의 스파크링 오이루를 주입헌다 끄시고 있는 대수가 있다보니 알토웍스만 스파크링오이루로 허고 남지기 차들은 킥스파오로 헐까 삿된 생각으로 잠시 망설였지만 1년에 한번씩 늘까말까 허는디 그거 만원짜리 몇 장 애낀다고 살림에 먼 보탬이 되리... 나의 소중한 분신이니 늫던대로 계속 스파크링 오이루로 늫으주야지 #대우자동차#DAEWOOMOTORS#대우티코#DAEWOOTICO#티코#올드카#OLDCAR#SUZUKIALTO 대우수퍼살롱 브로엄 물견 90년대 고급차의 상징은 그랜저, 80년대는 대우 로얄살롱였지 80년대 초 부산에서 의류사업을 하는 작은아버지의 애마가 진녹색 로얄살롱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검은색 일색였던 시대에, 그것도 최고급 세단을 진녹색으로 뽑으셨다니 나름 색채감이 풍요롭고 차를 아시는 분이셨는갑만 집안 대소사에 부산에서부터 흙먼지 날리는 벽촌 비포장도로까지 끄시고 오면 걸신들리듯기 귀경힛었는디 수동였는지 오토였는지... 뒷유리에 시커먼 프라스틱발이 선연하다 특이하게도 작은 아버지는 91년 대우국민차 티코가 출시되자마자 은색 티코를 뽑으셨는데 세컨차 개념인지, 아예 티코로 바꾼건지 이 역시 불분명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만큼이나 차를 좋아하고 차를 애호하시는 분이셨을 터 조이스티코, 전주 금암동 거북바우 인스타용 사진찍을라고 찾은 금암동 거북바위 요즘 아조 냐앙 인스타그람에 빠져산다 2022년에 끄시는 1993년식 티코 햇수로 30년, 1993년에 1964년식 승용차를 타는 셈 적산이 이제 겨우 28,000키로니 신차마냥 쫀득쫀득하다 끄실 때마다 강같은 평화가 넘쳐 흘러 봅슬레이틱 차량검사 후기 봅슬레이틱 차량검사 후기 대체 몇 번째 검사인지 이젠 세지도 못 하겠습니다 몇 달전에 헌 거 같은디 금세 또 검사인게요 더군다나 내몸안 세월반감기조차 급격히 짧아지고 있으니 2년주기 검사가 흡사 6개월 주기처럼 느껴집니다 늙어감을 증명해 주는 관제의식이랄까요, 두 해간 나를 .. 대우티코, 올순정 대 올튜닝 대조샷 대우티코, 올순정 대 올튜닝 대조샷 TICO라는 레떼르하 동일차량이지만 주행느낌은 서로 다른차라 해도 될 정도로 사뭇 다른 것이 봅슬레이는 질이 잘 나 있는 홍시라고 한다면 조이스틱은 새차의 뻑뻑함이 살아있는 땡감같은 느낌입니다 두 대 다 먹물지를 띠낼까 했지만 들인 돈 땜에 그..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브레이크 없는 봅슬레인가, 끊임없이 갉아 먹는다 뒷판넬을 빳빳하게 피고 나니 이번엔 엔진음이 허덕거림서 알루피엠이 춤을 춘다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냅둘 수 없을 터. 간만에 대전카에 들러 영감님과 반굉일 하루를 같이하며 꼼꼼이 지켜본다 고령에..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단지내 길가시에 프랜드가 몰고 댕기는 갤로퍼가 받쳐있길래 후딱 한컷 박아 봅니다 이번에 새로 도색했다는그만요 도색도 도색이지만 제시야에 들어온 건 맑고 투명한 차창입니다 밤인데도 희미한 와사등만으로 안이 훤히 보이니 더욱 운치있어 보..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