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러운 날씨
아늑한 실내, 작을수록 아늑하다.
어머니의 자궁처럼
비행기 돌리며 튀어나온 “어따 대고 말대꾸야”란 말
옥편을 보다가 튀어나온 “恣”
고개를 돌리니 트럭에 연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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