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면도로지만 일정 땐 김제역에서 김제향교까지 이어주던 본정통이었던 김제등기소 건너편 이면도로를 간만에 지나가 봤습니다.
도로초입 동양오토바이센터 사장님이 타시는 티코가 잘 있는가 봤더니 여전히 잘 있그만요.
2010. 4월의 로드뷰에도 찍혀 있으니 최소 5년 이상은 이 자리에 있었던 겁니다.
담에 사장님 뵈면 여쭤봐야겠네요.
티코가 기계적 물성이 남다르다보니 오토바이센터나 카센터 업종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94년식으로 추정되는 프라이드 GLXi. 오래오래 달려라
경향신문 수습기자들
손대지 않은 얼굴들이 정겹다.
'스치는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이스틱 동진면 본정통에서 한캇 (0) | 2015.08.31 |
---|---|
오래된 짐자전차 (KAWASAKI W800 8,500km 주행기) (0) | 2015.08.16 |
눈오는 퇴근길 티코, 토요일 정오 카푸 (0) | 2015.01.20 |
타워형 주차장 그리고 판교 소고 (0) | 2014.10.26 |
간만의 서울 출행기 (0) | 20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