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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일상들

티코, 프라이드, 수습기자

 

지금은 이면도로지만 일정 땐 김제역에서 김제향교까지 이어주던 본정통이었던 김제등기소 건너편 이면도로를 간만에 지나가 봤습니다.

도로초입 동양오토바이센터 사장님이 타시는 티코가 잘 있는가 봤더니 여전히 잘 있그만요.

2010. 4월의 로드뷰에도 찍혀 있으니 최소 5년 이상은 이 자리에 있었던 겁니다.

담에 사장님 뵈면 여쭤봐야겠네요.

티코가 기계적 물성이 남다르다보니 오토바이센터나 카센터 업종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94년식으로 추정되는 프라이드 GLXi. 오래오래 달려라

 

 

경향신문 수습기자들

손대지 않은 얼굴들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