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hodgePodge)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티지 워크맨을 다시 듣다. STEREO CASSETTE PLAYER WALKMAN WM-3 나카미치 테잎테크인 CD-45Z를 테잎데크인 TD시리즈로 바꾸려 했으나 들을만한 데크는 죄다 무출 뿐이다. 앰프에, 우퍼에, 게다가 복잡해질 배선까지 생각하니 꺼려진다. Pure Simplicity를 추구허는 티코 아닌가... 대신 선택헌 것이 워크맨을 카오디오 AUX로 물려 듣는 것이었고, ..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1년중 달이 가장 둥그렇다는 정월 대보름. 온천지에 음기가 충만헌 단 하루의 그날. 벨런타인데이네, 빼빼로데이네 삼결살데이네, 입안에 달짝지근헌 날만 기억허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특히 허투로 보낼 수 없는 날인데 딱히 정월 대보름에 구내식당 별식 외에는 특별헌 상징을 부여허는.. 콤포넌트오디오보다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좋다 전기적 신호도 많이 가미허고, 음역대별로 스피커를 다양허게 구비해서 듣는 음악이 분명 귀에 달짝지근허니 들을만 헙니다만, 때론 귀가 아리고 피곤해질 때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온몸을 전선으로, 음파로, 전자파로 꽁꽁 옥죄는 느낌 때문일까요? 분명 몸에 이롭지만은 않겠지요? 저명헌 어느 .. 시한폭탄이 될 뻔한 태엽시계 7~8년 전인가 샹하이(上海)살 때 일요일 새벽에 자주 갔던 라오시먼(老西門) 당시에 푸동지구다, 먼 APEC정상회담이다 혀서 개발바람이 한창일 때였는디, 하여튼지간에 용산이건, 종삼이건, 리오시먼이건간에, 후루꾸사이허게 뵈는 것은 뭣이든지 무지막지허게 때리부시고, 쫓아내고 해야 돈이 되는건 ..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