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 주차장이서 썩고 있는 바이크 고찰 아파트 주차장이서 썩고 있는 바이크 고찰 수년간 모아파트 주차장에서 썩어가고 있는 오토바이입니다. 그냥 중국산이려니 여겼는디 오늘 자세히 보니 V2기통으로 나름 째를 낸 뮬건입니다. 첨엔 에이 그럴 리가...한쪽 기통은 이미테이션이겄지 했는디 뿌라그가 각각 박혀 있고 캬부도 .. 오늘 내린 킴코 익사이팅 400 안녕하세요? 익사이팅400, 저는 오늘 킴코 익산점에서 내렸습니다. 바이크는 다운타운 125를 2년여 탄 후 현재는 쉐도우의 원형모델인 86년식 혼다 VT750을 석달째 타고 있는 중입니다. 9월 초 전주에서 대전까지 올라가서 시승해 본 후 바로 예약했었죠. (VT750에 비해) 핸들링 개벼웁고, 좌우.. 또 다른 경차 985cc 기아 브리사 또 다른 경차 985cc 기아 브리사 간만에 폴다에서 끄집어 낸 기아 브리사입니다. 저에겐 포니, 맵시까지는 대략 생생허지만 브리사는 가물가물헙니다. 타 본 적도 없고 실제 길거리에서 본, 뚜렷한 기억도 없습니다. 985cc니까 지금 타고 나가면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이겠네요. 역시 작은..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왕성해지는 이가을에 전주에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믹스 종이컵이 밤이슬에 눅눅해질 때까지 와사등(?) 아래서 함께 했습니다. 밤 아홉시에서 열한시 반까지요. 모두 다섯 대의 티코가 출연했는데 저마다 한풍신들 허네요. 티.. 간만에 심야 서울 출행기 간만에 심야 서울 출행기 오후 두시에 집을 나서 서전주IC로 진입헌다. 2주전 뒷바퀴 드럼조시를 잡았기 때문인가? 핸들떨림이 확연하게 사라졌다. 엔진오일도 자알 숙성되었는지 부드럽고 힘차게 가속된다. 1차선에서 120~130KM정도로 흐름에 맞추며 달린다. 드라이빙의 5할은 뮤직이다. 데.. 추억의 직물시트로 복귀 추억의 직물시트로 복귀 91년식 티코를 특징짓는 건 양철북 같은 지붕, 수동유리, 자바라식 사이드미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승용차 사양이라기보다는 숫제 농기계 사양에 가까웠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최기형의 저가트림이 오히려 귀한 사양이 되어버렸다. 출시 후 매년 고급화를 추구.. 마이티코 최초 5만원어치 주유. 마이티코 최초 5만원어치 주유. 지난 두세달동안 유량계가 죽어 버렸다. 게다가 속도계조차 진작에 멈춰버렸던 터라 다이어리에 주유일자와 주행거리를 메모해 가며 주유해 왔다. 우끼가 20년 넘는 세월동안 지름에 쩔어 있었으니 맛이 갈 만도 허다. 지난주 겸사겸사 우끼를 새것으로 바..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혹시나 허고 전주 커스텀바이크에서 유리가 깨진 스즈키 하야부사 미러를 가져와 카푸치노에 대 봤습니다. 맞으먼 카본미러로 바꿀까 해서요. 안 맞습니다. 순정미러에 덧대어있던 와이드미러가 무게 때문인지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디지털숫자도 일부획이 ..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