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15)
엘란과 함께 한 여수 부유기 엘란과 함께 한 여수 부유기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도서지역, 경북 북부 해안지역은 중국보다도 더 갈 기회가 없던 곳이다. 내안의 블랭킷에어리어인가... 이번에 말로만 듣던, 지도에서만 봤던 여수를 난생 처음 가 본다. 전주에서~순천간 고속도로가 뚫려 있고 이번 엑스포를 기화로 며..
보름만에, 드뎌 차 찾아 왔습니다 보름만에, 드뎌 차 찾아 왔습니다 앞뒤 부위는 물론 군데군데 미세헌 스톤칩이랄지, 앞범퍼 하단 치마고무 등 두루두루 개완허게 히 주셨습니다. 그렇잖아도 새 차였는데 더욱 새 차가 되았네요^^ 엘란을 위하야 극세사 헝겊, 먼지 털이개를 새칠로 장만헌 후 어제야 비로소 문대 봤습니..
어부바車에 오른 엘란 저번주 앞범퍼를 파손당했을 때 ‘전주에서 서울 엘란전담반까지 탁송해 주시라’하니 S화재 담당자가 난색을 표했고, 제가 생각해도 스크레치 정도로 실려간다는 것은 쫌 아니다 싶어 토요일 새북에 직접 끌고 올라가려 했었는디 2탄이 터진 겁니다. 어젯밤 뒷범퍼를 파손당했을 때는 ..
앞범퍼 다치게 헌 후 도주허신 분 찾은 지 나흘 후. 이번엔 뒷범퍼가...내가 미치긋다... 앞범퍼 다치게 헌 후 도주허신 분 찾은 지 나흘 후. 이번엔 뒷범퍼가...내가 미치긋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혹은 일요일)은 엘란을 탑니다. 저번 주 토요일 범퍼손상 후 도주허신 분을 CCTV 판독으로 찾아내서 그나마 한시름 놓았는디... 오늘 저녁 전주대 구정문 앞 삼거리에서 큰 도로로..
쉬(署) 뺑소니반을 기다리며... 쉬(署) 뺑소니반을 기다리며... 아침에 지하에서 차를 뺀 후 옥외 주차장서 예열도 시킴서 사위를 돌며 자태 감상 중 “앗, 뉘미, 이게 뭐여???” 운전석쪽 범퍼에 누군가 아얏자국을 내고 튄 것이다. “어이고” 메칠에 한번씩만 타는지라 밧데리 방전될까 봐 블랙박스도 꺼 뒀는디 하필 ..
엘란(96년식)과 티코(91년식)의 비교 시승기 20년간 타던 티코라서 작은 차에 인이 제대로 백힌 모양입니다. 120k이상 고속에서는 엘란이 든든허고 편안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무료헙니다^^ 일상적인, 소소헌 주행에서는 티코가 더 재미있고, 편안허네요. 티코의 문짝은 단지 안과 밖을 구분짓는 상징으로서의 면이라면 엘란의 문짝..
새 기어봉 그리고 피드백 익산 목천교변엔 오가며 간혹 들르는 샵(FEEDBACK)이 있다. 동시 정비가 가능헌 카 도-크는 네다섯개나 되지만 매장의 규모는 아담헌 곳이다. 물품들도 매니아들만 찾는 것들만 몇 종류, 이를테면 독일제 모시기 오일, 무신무신 배기파이프, 앵무조개 모양의 터빈들은 매장벽면에, 핸들 및 ..
나는 합법이다(차량검사 후기) 차량검사 후기 평소 차량에 말짓을 많이 히 놔서인지 검사때만 되면 저어헌 마음이 있는지라 차검은 늘 전주차량검사소 앞 ‘Y대행’에 맡기고 있다. Y대행은 분홍후끼칠을 헌, 폐차된 콤비버스를 사무실로 쓰고 있으며 여사장이 운영허고 있다. “사장님 2년만에 또 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