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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타이어 다운사이징(185/60 R14에서 175/60 R14로) 2년여전 티코에 175/60 R13으로 장착헌지 한달만에 155/65 R13으로 다운사이징했었다. 티코에 175는 가속이나 브레이킹이 많이 버거웠고 진동도 느껴졌기 때문인데 155로 낑구니 티코만의 경쾌한 가속, 가벼운 브레이킹을 제대로 만끽헐 수 있었다. 비록 175는 장착헌지 한달도 안 되는 새타이어..
간만에 라니와 함께. 간만에 라니와 함께. 작년 2월에 입양힛으니 1년 여를 함께 했다. 적산거리 11,500km에서 가져와 이제 17,000km이니 대략 5,000km 넘게 주행했다. 20년 동안 티코에 익숙해져서인가? 분명 내차지만 아직까지도 수비 굉이 백히질 않는다. 공차중량이 티코에 비해 거의 2배에 육박허니 일상적인 악셀..
두부티코 알토티코를 만나다. 두부티코 알토티코를 만나다. 서울에서 출발헌 알틱은 토요일 오후 늦게 도청 동편 구내도로에 정차헌다. 서너시간동안 쉼 없이 휘발유를 때느라 지친 엔진은 후왕만큼은 힘차게 돌리며 마지막 잔유물을 토해 낸다. 알틱 사위로는 이앙기 혹은 곤로에서나 풍기는 특유의 석유기가 피어 ..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에코윙(155/65 R13)에서 브리지스톤(155/65 R13)으로 교체헌다. 총판에 문의허니 좀체로 나가지 않는 사이즈라 별도로 주문이 필요허단다. 그나마도 더 이상 수입허지 않는지 맹근지 한 1~2년 지난 타이어를 겨우 받아서 작업헌다. 구형 피아트 500에서나 귀경헐 법한 ..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언제가부턴가 시속 100~110에서 핸들에 ‘쿵쿵쿵’ 미약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간 몇 군데 전문점에서는 기계에 물리더니 “이상 없다.” 혹은 “경차는 원래 그렇다.” 하는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겸사겸사 인천에 간 김에 ‘영봉휠얼라인먼트’를 찾는다. ..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에이치모터사이클 광주 기온은 낮지만 하늘은 맑다. 오전 날씨만 보고선 ‘기상청 예보가 틀린갑다’힛는디 오후 두세시를 넘어서니 하늘이 낮게 꾸물거리며 비가 내리고 이내 눈으로 바뀔 기세다. 서둘러 매장을 나오며 해찰헐 여유도 없이 고속도에 ..
카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바쁘기도 허고 다소 달뜬 기분에 깊이 생각허지 않고 장착했던 OEM스피커와 OEM데크다. 그나마도 스피커는 최대한 순정상태를 유지하려고 원래자리인 레그룸에 장착했었다. 설마설마했건만 역시나였다. 음질이 산만헌 건 차치허고 유스..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입니다. 카푸치노 동승석에 깔려 있는 기본깔판 및 보조깔판(양탄자?) 크기입니다. 보조깔판은 뒷면에 ‘MADE IN CHINA’가 희미허게 남아있는 걸로 봐서 순정은 아니고요, 전 차주께서 덧대놓으셨는갑만요. (늘 맨발로 운행허셨다기에^^) 기본깔판 여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