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X250E (1981 효성스즈키)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경강건너 센타 댕겨오는 길, 화성을 봐 두어달전부터 저의 주력애마 82년식 효성스즈끼 GSX둘반에 오일경고등이 들왔다꺼졌다 허길래 ‘설마 오일이 부족헐까, 접불이것지...’ 했는데, 오늘 삼례에서 기지를 찍어보니 설마했던 오일이 상당량 고갈되어 있었그만요 작년 6월 6,000키로에 교체허고 오늘 9,600키로까지 1년 3개월간 3,600k를 달렸으니 그다지 많이 달렸다고 보진 않았는데 아무튼 올바는 쿠세가 있으니 잘 살펴야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다가 읍면단위 센터에서는 고급으로 쳐 주는 수입오일로 두통 느 주고 먹통이 된 깜박이에 리레이도 교체했어요 오일도 교체했겠다, 흡기도 가을하늘 아래 이보다 더 청정헐 수 없겠다, 돌아오는 길 삼례에서 춘포구간 왕복 4차선에서 잠시 땡기는데 앗따 오도바이라이프 35년에 오늘같이 쓰로틀 대박인 날이 또 있.. 효성스즈끼 GSX250E 빠가난 엔진 도리까이 (19. 9~10월) 지난 8월 말이다. 내내 쾌적허게 달리던 둘반이 이날은 아침부터 약간 쪼시가 어긋난 느낌이었다. 워낙 오래된 놈에 또 카부레타의 기계적 특성상 그런갑다허고 땡겨보지만 점점 탄력이 죽고 원인모를 소음-엔진속에서 돌 구르는 소리-도 점점 커지더니 아예 서버린다. 그나마 그늘이 있.. 82년식 효성스즈끼 둘반, 오늘은 타이야와 밧데리를 바꿔 그 시절 대형오도바인데도 타이야는 88타이야허고 별차이 없을 정도로 초박형 사이즈-3.75 였어요 마침 지문도 다 닳았지요 주위에선 다 ‘튜브리스’로 권하지만 올바의 양대 코오-드는 드럼브레이크와 쥬브타이야 아니겠습니까^^ 해서 흥아타이야 스왈로우 4.15로 낑굽니다 퐁퐁으로 해.. 대한민국 1번국도에서 찐빠 후기 전날 날이 어찌나 화창허던지 오늘은 필시 비가 올 걸로 보고 롸이딩은 접어두려했건만 웬걸 아침부터 창밧긔 해가 방싯허니 이놈의 비는 오후늦게나 올 모양새다. 급히 갑옷을 챙겨입는다. 늦은 점심은 간만에 연수원앞 콩나물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럭으로 때운다. “아 저는 계란은 주.. GSX250E 빠가난 스타트모다 기아(벤딕스 기아) 일주일만에 시동거니 ‘위잉 위잉’ 스타트모다만 도는 느낌입니다. 작것 이건 또 먼염병인가 야매후배에게 영상을 전송허니 “셀모다기아가 조자꾸났그만요, 밀어서 3단으로 거셔요, 글고 쇳조각이 딴디로 굴러댕기다 푸닥거리먼 복잡해진게 쎌질은 허지 마셔요” 행여 꺼칠세라 조심.. 효성스즈끼 GSX250E의 신박한 기능 아까 저녁 때 잠시 볼일보고 와 보니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 겁니다. ‘어라? 분명 열쇠 뽑았는데, 작것 어디 배선이 또 쇼트난거 아녀?’ 왜 그럴까 한참을 살펴보니 열쇠를 OFF에서 뽑았어야 했는데 P에서 뽑은 겁니다. ‘아하, 이게 파킹브레이크등이었구나’ 세상에 오도바이에 이런 .. 효성스즈끼 GSX250E 뒷가드 작업 인사차 간만에 삼례오도바이에 들러 이것저것 귀경도 허고 담화도 나누다가 둘반에 머 히줄것이 없는가 공굴리던 중 뒷가드가 있는가 여쭌다. 이놈저놈 각양각색의 크롬가드를 한뭉탱이 가져오더니 하나하나 가늠을 험서 와꾸를 맞춰본다. 역시 삼례는 삼례다. 딱 맞는 놈은 없으나 브.. (판매완료) 1981년식 효성스즈끼 GSX250E 1981년식 효성스즈끼 GSX250E 팝니다. 안녕하세요? 1보 후퇴, 2보 전진을 위해 아끼던 애마를 내 놓습니다 2015. 12. 22일 데려와 3년 1개월간 1만Km 정도 주행했습니다 (적산 34,000km) 영국에서 제너레이터 및 레귤레이터를 27만원에 들여오는 등 3년간 모두 150만원어치 수리 및 교체했어요 밑에 차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