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motorbike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 미라쥬 125 소고 미라쥬 125가 2기통인 건 오늘 알았고 2기통에서 단기통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오늘 알았다 어찌 되었든 풍신은 v형 2기통이니, 할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먼가 기대를 했었는데 여엉 단기통 소리다 “혹시 한쪽 기통이 훼이크 아녀요?” “풍신은 대애~충 비라고 250급인디다 국산치고.. 효성스즈끼 GS125 먼 물견이 없나 뚤레뚤레 이면도로를 탐색허던 중 효성스즈키 GS125가 확 들어온다 요게 더욱 반가운 건 맨 88만 타고 댕기다가 처음 타 본 구라찌오도바이기 때문이다 91년 봄이다 전주관광호텔 밑틔 누옥에서 살 때 삘건 GS125를 타고 진북동에 있는 뉘리끼리한 연초제조창 담베락을 돌아 .. 길가시에 오래 세워진 오토바이 2대 (야마하 로드라이너, 기아혼다 CL90) 볓이 나면 벼룩이 튀듯 나 또한 튄다 작것 벼룩이나 사람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벼룩이나 사람이나 아무리 높이 튀어봤자 고작 1m남짓이니... 하여튼지간에 요즘 신간이 편해서 그런가, 심신의 활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진득허니 앉아 책 보기도 심이 들고 비스듬히 누워 드라마 한편 온.. 또 다른 나, 희망라이더, 노조미라이더, 望み라이더 알펜시아 4층에서 있은 예식 후 지인들과의 식사를 겸한 담화 중이다 서너달만에 만났으니 반갑기도 하련만 대화는 물 흐르듯 이어지지 않고 툭툭 끊기기 일쑤고 나 또한 안부인사 몇 마디만 던질 뿐이다 전반적으로 반갑기는 하되 和氣는 부족한 뷔페식 만남이다 이석을 재촉하는 벨이 .. 불체자 놀이터의 하루 따갑지 않은, 적당히 구름과 조응하는 볕이 좋은 가을이다 연중으로 보면 활동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도 드믈 터. 아침 일찍 타르퀸과 함께 APT를 소지하고 9시부터는 조은나래도 합류하여 APT주차장에 자그마한 놀이터-一名 불체자 놀이터-를 개설하여 어른들의 하루에 몰입한다 발칸500에 .. 혼다 SS50 소고 지난 초여름 이후 간만에 게라지에 가니 마침 혼다 SS50을 내리는 중이다 첨엔 먼 CD50이겠거니 했는디 자세히 보니 더 작아 보이면서도 먼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풍신이다 엔진은 예초기엔진처럼 초박형이며 마후라 때깔이 예사가 아니다 당꾸의 혼다휘장도 나름 자개방식이다 메.. 봅슬레이티코와 함께 7년만에 진주일대 부유 2009년 9월 봅슬레이티코를 가지러 통영에 가던 차 남원, 운봉, 인월, 함양에 들른 버스는 환승지인 진주터미널에 천천히 진입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차부를 서성이던 일순간 왼갖 풍경을 여백화하는 사건事件이 돌출한다 주인공은 차부건물 한켠에 대논 상아빛 포니픽업이다 차부옆에.. CB223, 티코와 바꿔 타고 한바리 2대 다 공히 밧데리는 방전되았지, 날은 뜨급지 등의 이유로 롸이딩은 잠시나마 접어두는가 힛다 사실 폭염은 폭염인 것이고 못 탈 것도 없지만 롸이딩 후 빨래거리들을 생각하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지라 작것 아예 안 타 버리고 말지 허던 차다 자켓과 바지에서 보호대를 늫다뺏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