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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motor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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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놀이터의 하루 따갑지 않은, 적당히 구름과 조응하는 볕이 좋은 가을이다 연중으로 보면 활동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도 드믈 터. 아침 일찍 타르퀸과 함께 APT를 소지하고 9시부터는 조은나래도 합류하여 APT주차장에 자그마한 놀이터-一名 불체자 놀이터-를 개설하여 어른들의 하루에 몰입한다 발칸500에 ..
혼다 SS50 소고 지난 초여름 이후 간만에 게라지에 가니 마침 혼다 SS50을 내리는 중이다 첨엔 먼 CD50이겠거니 했는디 자세히 보니 더 작아 보이면서도 먼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풍신이다 엔진은 예초기엔진처럼 초박형이며 마후라 때깔이 예사가 아니다 당꾸의 혼다휘장도 나름 자개방식이다 메..
봅슬레이티코와 함께 7년만에 진주일대 부유 2009년 9월 봅슬레이티코를 가지러 통영에 가던 차 남원, 운봉, 인월, 함양에 들른 버스는 환승지인 진주터미널에 천천히 진입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차부를 서성이던 일순간 왼갖 풍경을 여백화하는 사건事件이 돌출한다 주인공은 차부건물 한켠에 대논 상아빛 포니픽업이다 차부옆에..
CB223, 티코와 바꿔 타고 한바리 2대 다 공히 밧데리는 방전되았지, 날은 뜨급지 등의 이유로 롸이딩은 잠시나마 접어두는가 힛다 사실 폭염은 폭염인 것이고 못 탈 것도 없지만 롸이딩 후 빨래거리들을 생각하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지라 작것 아예 안 타 버리고 말지 허던 차다 자켓과 바지에서 보호대를 늫다뺏다..
맥심400과 함께 줄포롸이딩 15시가 다 되어 타르퀸에게 전화를 느니 맥심과 함께 등장헌다 sym사 맥심은 매장에서 전시차만 귀경힛지 생활인의 맥심은 첫대면이다 전에 탔던 익사이팅400에 비해 상당히 넙대대허니 빵이 크며 수납공간도 광활허다 껍닥이랄지 전체적인 플라스틱 질감은 익사이팅400이 좀 더 긴장감이 ..
이웃APT 형님의 미라쥬 650 고찰 안전오토바이앞 길가시에 시커먼 미라쥬650이 받쳐있다 빵이 상당히 커 보이는 것이 힘 좀 쓰게 생겼다 미라쥬와는 *악연이 있어 그리 관심있는 기종이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힛는디 번호판을 보니 완주 마 5156번으로 내 팔백이의 완주 마 5167와 상당히 가깝다 차주에게 물으니 이서 @@아파..
할리 48이와 한바리 고향의 이웃부락출신이자 고교 2년후배인 서 명 성 님을 목천교 3거리서 첫대면한다. 서가 타고 온 할리48은 2012년식으로 차주의 취향이 곳곳에 가미되어 있다. 그 유명한 할리를 가까이서 만져보고 앉아보는 것은 처음이다 안장부위가 잘록허니 군더더기 없이 빠졌고 지름탱크 용량도 일..
베트남 후기 (오토바이편) 越南(베트남)허면 머니머니해도 오토바이입니다. 고속도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 시속 60km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니 먼저 가겠다고 악다구니헐 일도 없고 남녀노소, 갑남을녀, 사농공상 구별없이 내남없이 타고 댕기니 위험헌지 어쩐지 따져볼 틈바구니도 없습니다. 下龍(하롱)에서 닌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