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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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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에 해 준, 생각할 수 있는 마지막 업글. 앰프일체형 우퍼 티코에 해 준, 생각할 수 있는 마지막 업글. 앰프일체형 우퍼 경차에 돌덩이 같은 앰프에 12인치 우퍼까지 집어 넣는 건 부담이다. 미드만으로 듣기엔 가끔은 허전허고 밍숭맹숭했다. 그래서 생각한 게 앰프일체형 우퍼다 모처럼만의 서울길에 영등포 신길카오디오에 들른다. 2년전 달 뻔..
정읍시 산외면의 산골 티코 정읍시 산외면의 산골 티코 콧바람 쐬러 한달에 한번정도 오가던 정읍시 산외면의 한 마을입구에 오래된 티코가 있습니다. 바로 옆 당산나무와 함께 느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마을 할머니께 여쭤보니 새 차 때 이 마을에 시집왔답니다. 92~93년 식으로 보이니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었습..
좀체로 보기 힘든 옛날 번호판, 그것도 티코에^^ 좀체로 보기 힘든 옛날 번호판, 그것도 티코에^^ 서울1가(서울), 충남1두(보령), 충남1초(태안), 전북1노(전주), 전북1부(부안), 등등... 구번호판은 점점 보기 힘들어집니다. 이젠 차종을 불문허고 구번호판만 보면 눈길이 갑니다. 한남동 영광공업사에서 본 티코 내부 도어트림으로 추측건대..
매급시 후앙휴즈를 건드려갖고 오바히트헌 나의 티코 매급시 후앙휴즈를 건드려갖고 오바히트헌 나의 티코 점심 후 깜냥 헤찰이다 느즈막이 나주 중흥스파를 나와 광주로 향헌다. 스마트폰으로는 신수경의 앨범을 스트리밍히 본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기본베이스나 드럼이 선명허게 쓰였던 때라 음악은 한결 명징허게 스피커를 때린다..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언제가부턴가 시속 100~110에서 핸들에 ‘쿵쿵쿵’ 미약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간 몇 군데 전문점에서는 기계에 물리더니 “이상 없다.” 혹은 “경차는 원래 그렇다.” 하는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겸사겸사 인천에 간 김에 ‘영봉휠얼라인먼트’를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