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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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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틱고 올해 들어 첫 서울출행 봅슬레이 틱고 올해 들어 첫 서울출행 지난번 대전카에서 캬부 조시조정 후 여전히 엔진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속탄력이 내내 쫀득쫀득허다. 날씨는 쾌적허고 도로는 이서에서 광화문까지 순조롭다. 게다가 좀체로 허지 않는 거품목욕으로 때 빼고 광까지 냈던 터라 티코는 더할나위 ..
봅슬레이 티코 차량검사 후기 2년전이 엊그제 같습니다. 그땐 듀얼 마후라땜시 대행으로 했는디 이번엔 직접 했습니다. 2년전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선 자동차 기능종합진단서라고 해서 조향계통, 주행계통, 제동계통, 등화장치, 배출가스, 계기계통으로 구분하여 항목별로 세분화된 진단서를 발급해 줬습니다. 오늘 ..
봅슬레이 티코 카매트 교체 안녕하세요? 제 티코는 앞좌석만 매트가 있었습니다. 뒷좌석 매트만 따로 구할 수가 없어 아예 앞뒤 한 세트로 샀습니다. 배송전에 사장님이 전화를 주시네요. <나도 티코를 타고 있는데 모처럼만에 티코 매트가 나가게 돼 반갑다, 앞좌석 사이즈는 넉넉하게 재단했는데 잘 맞을지 모르..
3년만에 찾은 대전카 3년만에 찾은 대전카 시동시 알피엠이 우렁차고 그나마 한 5분 넘게 돌여줘야 바늘이 떨어지는 기미를 보입니다. 주행중 수온계는 수시로 냉탕에 빠지고 히타바람도 미적지근헙니다. 겨울인게 근갑다험서 봄에나 손 볼까 했지만... 휘발유 연소 대비 주행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습니..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왕성해지는 이가을에 전주에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믹스 종이컵이 밤이슬에 눅눅해질 때까지 와사등(?) 아래서 함께 했습니다. 밤 아홉시에서 열한시 반까지요. 모두 다섯 대의 티코가 출연했는데 저마다 한풍신들 허네요. 티..
간만에 심야 서울 출행기 간만에 심야 서울 출행기 오후 두시에 집을 나서 서전주IC로 진입헌다. 2주전 뒷바퀴 드럼조시를 잡았기 때문인가? 핸들떨림이 확연하게 사라졌다. 엔진오일도 자알 숙성되었는지 부드럽고 힘차게 가속된다. 1차선에서 120~130KM정도로 흐름에 맞추며 달린다. 드라이빙의 5할은 뮤직이다. 데..
추억의 직물시트로 복귀 추억의 직물시트로 복귀 91년식 티코를 특징짓는 건 양철북 같은 지붕, 수동유리, 자바라식 사이드미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승용차 사양이라기보다는 숫제 농기계 사양에 가까웠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최기형의 저가트림이 오히려 귀한 사양이 되어버렸다. 출시 후 매년 고급화를 추구..
틱고 오바히트 후기 틱고 오바히트 후기 A.C.를 누르면 촉이 좀 죽어서 그렇지 세계적인 냉방기명가 세츄리끼가 녹아있는 티코 에야콘은 요즘 차 못지않게 씨언헌 축이다. 흔히들 에야콘은 내기순환으로 히서 키라고들 허지만 티코는 밀봉이 등성듬성한 차라서 그런가... 내부순환이나 외기유입이나 별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