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떼빙 후기 간만에 떼빙 후기입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동참허신 여러 올바님들께 감사드려요 모처럼만에 시동걸어보는 타르퀸님의 애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물견입니다 농기계에 점프까지 해서 5분이 넘는 얏따밧따 끝에 살려냅니다 그나마도 꺼질까 봐 빠가난 쵸크 대신 악셀 손잡이틈에.. 전주, 전북팀 12. 11(일) 떼빙 공지 그러고보니 저의 떼빙공지는 4년하고도 6개월만이그만요 목하 겨울이지만 한낮엔 볕이 화사허니 아직은 돌아댕기만 헙니다 서로의 물견도 품평허고, 밥도 한끄니 허면서 모세혈관 구녁구녁 불꽃 한 번 땡겨 보시게요 내변산 산길, 만경강 뚝방길, 격포 해안도로, 김제 지평선 등 산과 강, .. 군산 및 신시도 롸이딩, kawasaki w800 13,100km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느을 대야시장까지만 왔지 군산시내에 들오기는 또 첨이다 대야에서 군산까기 10분 거리에 불과헌데, 군산 해망동에 가면 적산가옥도 많고 정겨운 간판도 많은데 대명뒤젤도 볼 수 있는데... 왜 한번도 군산시내에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먼고양이도 아니고 하여튼 나.. 라이딩진 비교(Ugly bros, Spidi) 작년 9월에 Spidi를 산 직후에만 몇 번 반짝 입어봤을 뿐 11월에 어글리브로스를 산 후로는 내내 어글리브로스만 입어왔다 Spidi는 팔까 어쩔까 허다 사실상 28인치를 입을 라이더가 어디 또 있을까 허는 마음에, 귀찮기도 허고, 그냥 옷걸이에 걸어만 둔 것이다 느을 입던 어글리브로스 대신 .. 나의 하이바 얘기 (아라이와 쇼에이) 대학초년생 시절 강남지하상가에서 산 91년판 최신 바이크도감은 스물다섯권의 다이어리와 함께 지금까지도 장 소중허게 여기는 서첩 중 하나다 그 후 25년간 시시때때로 펼쳐보며 오토바이의 향연에 취하다보니 기종별로 생김새며 제원들이 자동 암기되었는데 단 한 번도 타지도 보지도.. 제3회 흙먼지레이스 후기 전날 고창으로 히서 200여km를 부유헌지라 흙먼지에는 차로 가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는가 했더니 배군은 간만에 콧바람쐬는 것이니 오토바이로 가겠다한다 결국 오토바이로 가는 것으로 하고 잠자리에 든다 이튿날 아침 약속시간인 정각7시 맞춰 봉동 장기교차로에 당도했으나 배군은 .. 2015. 8. 8일 뜨거웠던 흔적들을 비우며 생각해 보니 23년간 운전하며 달리던 차에 짐승이 돌진한 적은 세 번 있었다 고양이가 두 마리요, 청솔모가 한 마리다 고양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사망하였고, 한 마리는 기적적으로 시다바리를 가로질러 횡단했으며 귀여운 청솔모는 뻑 소리와 함께 현장에서 운명.. 체인에 지름칠허며 안녕하세요? 저번 토요일에 올바회원님이랑 충남 서해안일대를 댕겨오니 적산거리가 2,000km를 넘었습니다. 체인은 센터에서나 만지는 줄로 알았는데 여기저기 검색허니 차닦듯 수시로 지름칠해야드만요. 체인크리너 및 루브를 세트로 작업해 봅니다. 전날 자전거 타느라 땀과 먼지로 쩔..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