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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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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달로그 소개 (신형 알토웍스) 알토웍스를 한 대 들여 왔습니다 6. 2일 계약해서 9. 11일 출고했으니 무려 석달하고도 열흘만에 받았그만요 오토와 달리 수동차량은 배기가스 인증이 까다로워요 한 번 빠꾸맞는 바람에 수입사측에서 적지않은(?) 추가비용을 부담했답니다 ‘91년 당시 티코카달로그를 왜 챙기지 못 했을까..
스즈키 카푸치노 suzuki cappuccino 185,700km 주행기 무릎부상으로 바이크를 타질 못 허니 꿩대신 닭이라고 아침 댓바람에 카푸가 끌린다. 아침 야닮시, 하늘을 보니 곧 이글거릴 태세라 드라이빙은 접고 신문과 유투브로 소일헌다. 오후 다삿시, 천기는 천기다. 바람이 좀 나는 듯 하여 카푸를 꺼낸다. 무릎이 시큰거리니 유난히 구라찌가 깊..
스즈키 카푸치노 팝니다 , 산내면 굽은도로 드라이빙 오늘은 네바퀴 바이크와 함께 정읍시 산내면 굽은 도로를 달리다. 남으로 난 창에서 먼 산 밤나무까지는 족히 삼 사리는 떨어져 있으나 낮과 밤을 구분짓는 오후 다삿시의 바람은 밤꽃내를 일으키기 시작허는지 코끝이 발씸거린다. 해가 서로 기우는 오후 다삿시부터 낮의 열기가 완전히..
실내청정 후마끼, 그리고 고속주행 후기 실내청정 후마끼, 그리고 고속주행 후기 간만에 에야콘을 키니 역한 바람에 질려 버린다. 또 다시방을 내려서 청소헐 수도 없고 에야콘 휠타를 달 수도 없다. 그렇다고 여름용 차, 에야콘이 씨언헌 차를 한 대 더 들일 수도 없다. 이럴 땐 에야콘이 상쾌헌 신형차가 마냥 부럽다. 뭐, 신형..
전화기 바꾼 기념으로다가 모처럼만에 찍어본 카푸 전화기 바꾼 기념으로다가 모처럼만에 찍어본 카푸 쭉 뻗은 대로보다는 물길따라 산길따라 휘어진 지방로에서 탄다 일정에 쫓기는 이동수단으로보다는 딱히 타는 이유없이 탄다 옆집 마탱이를 스타렉스로 맹글어 버리는 깜찍이 밤바리가 좋다 직관적인 소리가 가일층 증폭되기에
카푸치노 1년만에 배터리를 교체허며 작년 1월에 교체헌 배터리를 1년만에 또 교체헌다. 잦은 방전으로 시동이 힘들어지더니 그예 충전조차 되지 않는다. 별 수 있겠는가, 또 교체허는 수 밖에 ㅍㅍ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배터리마트. 유리문 밖으로 차 대는 소리만 들릿지 차는 안 보이고 안테나만 둥둥 떠 다니길래 웬일인가..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혹시나 허고 전주 커스텀바이크에서 유리가 깨진 스즈키 하야부사 미러를 가져와 카푸치노에 대 봤습니다. 맞으먼 카본미러로 바꿀까 해서요. 안 맞습니다. 순정미러에 덧대어있던 와이드미러가 무게 때문인지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디지털숫자도 일부획이 ..
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유리에 시커멓게 먹물 들이는 건 왠지 음습해 보이기도 허고, 가끔은 불량스러워 보이기도 허고, 결정적으로 로드스터만의 바디라인이 훼손될 수도 있기에, 크리스탈 클리어컷, 카달로그컷 그대로 타려 했건만... 결국 시류에 편승허고 만다. 생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