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게바라도 반할만한 기아산업 km50 시승기 저의 애첩, 30여년 된 KM50 시승기를 올려봅니다. 3~4년여전에 들였는데요, 당시 오도방구를 오랜만에 타게되어선지 첨엔 좌우측 어느쪽이 클러치인지조차 헛갈리더군요; 일단 킥으로 시동건 후 각종 계기류(속도계, 적산계, 전조등, 브렉키등, 깜박이, 경적기, 등등...)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죄다 정상입.. 콩쥐팥쥐의 흔적을 보듬아 보며, 저번 일요일 오후에는 자징거로 콩쥐팥쥐의 설화가 서려있는 신월마을, 앵곡마을 ,두죽제등 10k 정도 에두르고 왔었습니다만, 마침 오늘 인터넷 지역지 sunshine News를 본게 마을에 관련된 기사가 실렸구만요. 한가지, 작년에 문화인류학자인 Jared Diamond가 쓴 Guns, Germs And Steel을 읽던 중 hodge and podge란 재밌.. 이전 1 ··· 117 118 119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