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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쇼바 마운트 부식함몰 수리 뒷쇼바 마운트 부식함몰 수리 차 뒷부분에서 최근 두세 달새 덜그럭덜그럭 소리가 들린다. 91년식 티코에게 왼갖 잡소리는 운명인지라 육중헌 머후라가 어디가 또 느슨해져 그러겄지... 허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던 터다. 반공일을 맞아 주차장바닥에 신문지 석장을 잇대어 깔고 큰 맘 ..
극악의 2종소형,학원등록 하루 후 취득허다. 극악의 2종소형,학원등록 하루 후 취득허다. 2012년 1월 익산의 모학원에 다녔는데 이번주엔 합격률이 6~7할 정도라면 다음주엔 3~4할 정도로 난조를 보였다. 연습이 덜 되어서, 실력이 미숙해서 그랬겠지만 토요일 오전에만 깔작깔작 연습허니 리듬이 끊기기 일쑤였다. 한번은 아침서리에 ..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카푸를 데려온지 어어 허다보니 1년이 되어간다. 주로 티코를 타고 댕기니 주행거리는 연간 2,000k도 안 된다. 티코의 주행거리가 8이라면 엘란, 카푸, 오토바이의 주행거리는 다 해봐야 2도 채 되지 않는다. 생각히 본게 사회전반에 유유..
우리나라 경차의 원조 신진퍼브릭카를 귀경허다. 우리나라 경차의 원조 신진퍼브릭카를 귀경허다. 내남없이 알다시피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는 단연코 티코다. 하지만 배기량으로만 판단한다면, 그리고 잠시나마 경차의 개념을 60년대까지 확장한다면 68년에 탄생한 신진 퍼브릭카가 우리나라 경차의 시조라고도 할 수 있다. 55년 일본의 ..
[스크랩] 5월 11일 전북 지부 번게... 안녕하세요 전북 지부 水色입니다. 전북 지부 모처럼만에 모이자 했는데... 당일 켄슬이 좀 많았네요...ㅠ,.ㅠ 이번 모임은 전북 지부 큰형님이 주취 하신 거라 가능한 많은 참석을 기대 했건만...ㅠ,.ㅠ 이날 모인것이 딸랑 이안형님(다운타운125) , 어린왕자(CD125) , 水色(VJ125) 달린 거리는 ..
국산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2013년 정기 모임 국산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2013년 정기 모임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올초에 뽑은 듯한 스쿠프, 88 오피셜 호돌이 스티커가 빛나는 프레스토, 최첨단 LCD계기와 트립콤퓨타가 압도적인 로얄살롱, 삼선알휠과 스탱범퍼가 절묘한 로얄살롱 슈퍼, 극강의 카부레터 쪼시를 자랑하는 포니픽업, ..
하체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한 빗길드리이브 단상 하체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한 빗길드리이브 단상 4. 20일 토요일 이른 아침 깜냥 비가 내린다. 아스팔트에 듣는 빗방울도 봄비답게 생기있게 되튄다. 지난 겨울 왼갖 이물질로 쩔어 있던 터다. 차체를 털어내기에 좋은 기회라 모처럼만에 씨게 달려본다. 중화산동으로 히서 어은터널, ..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 작가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 작가 유용주의 문학은 누구에 대한 외침이 아닌, 오직 그 자신에 대한 반성과 다짐이다. 그러기에 문학은 성공할 수 없으며 실패의 연속이다.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순간 글이나 작가나 썩어버린다고 늘 다짐한다. 삶이 노동이며 노동이 문학이다.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