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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car(거리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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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팝 옆 아파트단지에서 웅숭거리는 프라이드팝입니다. 1인 차주로 보입니다만, 아직까지 운행허는건 보지 못 했습니다. 91. 5월 출시된 티코에 대응허기 위해 91. 7월 기아자동차에서는 1,100cc엔진을 얹은 프라이드팝을 본격적으로 출시헙니다. 가격은 379만원으로 티코DX의 359백만원에 비해 큰 ..
아파트내 또 다른 K-car 660cc 후륜 터보, 미쯔비시 i 영양분 보충허듯 빵꾸 때운 후 밤바리로 하루의 피로를 잠재운다. 느을 가는 코스, 황톳길로 히서 부용역까지 다녀오면 한시간 거리다. 21:30분쯤 다시 지하에 늫는데 옆라인에서 미쯔비시 아이가 우찌바라 작업중이다, 일대에서 두어번 본 차량이나 소유주가 우리 아파트 거주민줄은 ..
티코, 비교적 신차로 보이는 라보트럭과 함께 길에서 보면 티코 못지 않게 눈길이 가는 대우 라보트럭. 라보는 휘발유 사양도 있었다. 티코 한 대, 휘발류 라보 한 대를 조합으로 굴리면 재미질텐디... 휘발유 트럭이라, 생각만으로 이색적이지 아니한가 하지만 이미 제諸차에 저당잡힌 인생이라 새로운 라인업은 구축헐 수 없다. 20여..
자동차보감이서 담아온 세계적 명차들 자동차보감이서 담아온 세계적 명차들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자동차보감을 넘기다 눈길이 가는 몇몇 차종을 담아봤습니다. 자알 아시다시피 작은 차, 간단한 차, 오래된 차가 더욱 끌리네요. 초창기 자동차의 내부 거의 호화 요트급입니다. 이런 차에는 반드시 금발의 미녀가 동승해 ..
요즘 상해시 자동차 풍경 요즘 상해시 자동차 풍경 상해를 거진 12~13년만에 가니 길거리의 차들도, 구색이 크게 틀려진건 아니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뭣보담도 그 많던 2행정 계열의 눈 따가운 스쿠터들이 모조리 전동스쿠터로 바뀐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종종 봤던 체코의 Skoda는 단단한 철판질감과 콤팩트해 ..
대전천변 세레스 <세레스 세레스 세레스> 싸우며 건설하자풍의 도색이 발효된 기아세레스를 마주친다 차체에 슨 녹은 빵부스러기처럼 바스락거리는 것도 아닌 뙤약볕 아래 놓인 밀폐용기안 김칫국물처럼 끓어오르는 것도 아닌 원래 칠에 내재되어 있는 듯, 늙어 검버섯 피어오르듯 강인하고 고아해 ..
또 다른 경차 985cc 기아 브리사 또 다른 경차 985cc 기아 브리사 간만에 폴다에서 끄집어 낸 기아 브리사입니다. 저에겐 포니, 맵시까지는 대략 생생허지만 브리사는 가물가물헙니다. 타 본 적도 없고 실제 길거리에서 본, 뚜렷한 기억도 없습니다. 985cc니까 지금 타고 나가면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이겠네요. 역시 작은..
익산이서 본 포니2 픽업 익산이서 본 포니2 픽업 요포니는 바로 옆 골품품집 차로 알았다. 오늘 골동품가게에 물어보니 담장너머 노부부의 차라고 한다. 노부부는 신차로 구매하여 여태까지 타고 있다. 부부는 느을 같이 타고 댕긴다. 삽도 싣고 호맹이도 싣고 수확한 농작물도 싣고 주로 농사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