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티코 최초 5만원어치 주유. 마이티코 최초 5만원어치 주유. 지난 두세달동안 유량계가 죽어 버렸다. 게다가 속도계조차 진작에 멈춰버렸던 터라 다이어리에 주유일자와 주행거리를 메모해 가며 주유해 왔다. 우끼가 20년 넘는 세월동안 지름에 쩔어 있었으니 맛이 갈 만도 허다. 지난주 겸사겸사 우끼를 새것으로 바..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더 개벼웁게, 더 경쾌허게^^ 혹시나 허고 전주 커스텀바이크에서 유리가 깨진 스즈키 하야부사 미러를 가져와 카푸치노에 대 봤습니다. 맞으먼 카본미러로 바꿀까 해서요. 안 맞습니다. 순정미러에 덧대어있던 와이드미러가 무게 때문인지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디지털숫자도 일부획이 .. 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유리에 시커멓게 먹물 들이는 건 왠지 음습해 보이기도 허고, 가끔은 불량스러워 보이기도 허고, 결정적으로 로드스터만의 바디라인이 훼손될 수도 있기에, 크리스탈 클리어컷, 카달로그컷 그대로 타려 했건만... 결국 시류에 편승허고 만다. 생각했던.. 40~50년대 자전차 풍습을 듣다. 40~50년대 자전차 풍습을 듣다. 완주군 이서면 번개오토바이에 들르니 목하 옛날식 자전차가 한 대 들어온다. 어르신께 여쭤보니 20년 넘게 타고 계신다 한다. 다라이에 주부넣고 바람구녁 확인허는 걸 보니 초등학교때 빵꾸 때우던 생각이 난다. 도심지는 모르겠지만 시골엔 자전차포 자.. VT750으로 마실나가며... 오늘은 붕붕이로 점핑헌다.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은게 엉덩이를 디민다. 저저번주는 한번에 걸리더만 오늘은 잘 걸리지 않는다. 20여년 전의 KM90, AX100에 이어 근래의 km50, 야마하 팟솔에 이어 VT750까지... 연식과 cc를 초월하여 한결같이 시동이 심들다. 내가 만지작거리기만 허면 이그니션 .. 전주 구도심 골목에 서식중인 바이크 탐험, 백미는 역시 티코 전주 구도심 골목에 서식중인 바이크 탐험, 백미는 역시 티코 비온 직후 피어오르는 땅내에 이끌려 모처럼만에 골목길 투어를 한다. 전주 구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다시 서로 왕복헌다. 어은골 쌍다리회관에서 전주천 쌍다리를 건너 태평동, 진북동, 구육교, 기린로변, 선미촌, 물왕멀, 견.. 아이야, 누가 나의 애마에 아얏자국을... 아이야, 누가 나의 애마에 아얏자국을 냄기놨는갑다. 서둘러 어제 차를 놔뒀던 지하코너에 가니 파편 몇 점이 말없이 웅숭거린다. 목하 맞은편 천정엔 CCTV가 꿈벅거리고 있을 뿐이고. 백일홍 01, 너도 알고 있겠지... 이게 뭐야? 후딱 삼무실 지하주차장에 가니 다행히 파편이 남아있다. 파.. 86년식 VT750 일발시동이 힘들었던 이유, 배터리에서 찾다. 86년식 VT750 일발시동이 힘들었던 이유, 배터리에서 찾다. 다운타운 125를 보낸 후 VT750을 입양헌지 이제 한달이 지났다. 첨엔 핸들 꺾기조차도 버거울 정도였는디 그새 익숙해진다. 연식대비 전반적으로 아조 훌륭헌 상태이나 한가지 아쉬운 건 일발시동이 안 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첨엔 ..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