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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식 티코PM을 바라 본 단상 93년식 티코PM을 바라 본 단상 전주 삼천동 곰솔 뒷마을에 거주허시는 허현성님의 티코PM을 보러 찾아간다. 93년에 친형이 구입허는데 주위의 ‘무시’와 ‘조롱’에 지친 나머지 6개월만에 허현성님이 양도받고 타다 보니 어느새 훌쩍 20년이 흘러 버린다. PM은 갈수록 섬세헌 손길을 필요..
모두 잠든 새북길 엘라닝의 묘미 엘라닝을 허면서 ‘맛’을 꼽으라 허면 첫 째가 관조의 맛이요, 두 번째가 쫀득쫀득헌 코너링이라 허겠다. 그들처럼 타이어 울부짖을 정도로 과격허게 꺾지는 않지만 온몸으로 삼투압되는, 구불길에서의 유연함은 흡사 벌거벗은 채 돌고래등 우그 올라탄 기분이랄까? 아니면 비단구렁이..
티코 우찌바리 작업허다. 티코 우찌바리 작업 3~4년 전인가 쎄무로 덧댄 천장 내장재(우찌바리)가 그간 해해년년의 폭염에 지쳐 일부 울기 시작허더니 작년 여름부턴 기어코 주저앉기 시작했다. 시트집에도, 인테리어집에도 찾아 갔으나 ‘티코에 웬...’허며 심드렁헌 반응이었기 주워들은 풍월로 3M스프레이식 ..
여름을 몇시간 앞두고 오일 교환허는 티코 지난 겨울 204,500k에 플러싱과 엔진오일 교환 후 209,800k까지 주행힛다. 느낌상 한 5,000K정도는 더 타도 될 듯 싶으나 여름을 맞이하야 일신허는 마음으로 개완허게 교환헌다. 그간 캐스트롤만 고집힛으나 이번엔 오일전문가인 정필님의 권유로 파워클러스트 5 30으로 교체헌다. (사실 그간 ..
어머니전, 강제윤(2012, 호미) “나무는 어디서 구하시는데요?” “영감이 히 놓고 갔어요.” “십 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요?” “예, 빈집에 히 놓고...”
10주년 엘란데이 후기 엘란데이에 참석허기 위해 새북 3:30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아파트에서 사무실 지하주차장까지 티코로 이동 후 엘란을 꺼내 다시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서전주IC로 진입허니 어느덧 5:00가 가까워지고 있다. 지하주차장까지 오고 가니 가외로 30여분이 더 소요된다. 하여튼 상전도 이런 상전..
현대 코티나 마크V 이모저모 오우씨케이 고령차 모임에서 본 우리 회장님차^^ 현대 코티나 마크V 코티나 마크V가 확실히 오랜된 차인가 보다. 초기형 로얄살롱, 그라나다까지는 기억속에서 웅숭거리고 있는디 코티나는 이름만 들어봤을 뿐 생소허다. 외형부터가 세계적인 명차가 선택하는 후륜구동에, 4단 수동미션, ..
[스크랩] 전북지부? 정모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북 전주서 서식하는 수색입니다.^^;;; 4월 28일 근 반년만에 전북 지부 모임을 하였습니다... 번장님은 이안형님께서 해주셨구요^&^ 다른 분들도 많이 나와주셨으면 했지만... 홍보가좀 안된듯 합니다... 오늘 모인 인원은 아안 형님(다운타운125 , 두부 티코) , 모군형님(k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