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8)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스즈끼 GSX250E, 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강진면 수방부락 일대 한바리, 적산 29,500km 길가시서 예상치 못한 방전을 경험한 후로는 간만에 시동걸 때는 점핑으로 걸어주고 있다 요즘 차들은 밧데리고 엔진이고 죄다 커버로 덮어놓은지라 점핑도 쉽지 않은 터에, 우리의 티코는 점핑카로도 훌륭하게 역할 중이니 대견한 물견이 아닐 수 없다 첨엔 좀 번거롭게 여겼는데 반복.. SM6 터보, 비오는 밤 전주↔세종 야간주행기 전주일정 후 KBS 뒤 열빈에서 불알친구와 다마네기 한 접시를 곁들인 굴짬뽕 한그럭씩 허는 가운데 유리문 밖으로는 마지막 겨울비 혹은 첫봄비인 듯 추적추적 밤비가 내리고 있다 작년 여름 이후 계절이 세 번 바뀐 후 찾은 열빈이다 자쌰, 묵은 김치, 다마네기도, 그 양 많은 굴짬뽕.. 에어필터 및 무명씨 필터 청소, 스즈키 카푸치노 93년식이니 벌써 25살이나 먹은 고령차건만 엔진이나 미션, 하체반응이 나무랄데 없이 강건하다 그만큼 잘 맹글어졌으며 전차주들도 허투루 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인데, 작것이 지금처럼만 깔짝깔짝 타 주면 앞으로 20년도 더 까딱없을 기세다 카푸와 함께한지 벌써 5년, 15년 후면 얼추 환.. 차태를 위해 썬팅지를 벗겨내고, 스즈키 카푸치노 Jay Leno garage나 Petrolious 등 세계적 자동차 동영상에 나오는 차들은 한결같이 투명유리창입니다 그만큼 고령차나 무개차는 성능 못 지 않게 외관도 중요허지요 또한 자동차생활 이십 수년에 더 이상의 튜닝은 질리기도 허구요 “그동안 마~이 했다 아입니꺼” 길을 걷다가도 순정 그대로의 .. 효성스즈끼 GSX250E와 KAWASAKI W800 비교 고찰, 카부레타와 인젝션의 비교 효성스즈끼 GSX250E와 KAWASAKI W800 비교 고찰, 그리고 만경 및 심포 잠깐 롸이딩 카부레타와 인젝션의 비교? 요즘엔 계속 GSX에만 손이 간다 생각해 보니 이놈의 오토바이를 2대를 교차로 타다보니 ,*알이 그러하듯, 자연 한쪽으로 치우치기 마련인데, 대별하자면 GSX250E가 애첩이요, w800은 가련.. 조이스틱 갸부쪼시 조정 외 새차같은 쫀득쫀득함이 살아있는 조이스틱 요즘 타면 탈수록 앵겨붙는 맛이 더해지니 역시 티코는 티코다 굳이 흠이랄까, 타티코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핸들과 악셀이 무겁다는 것. 하지만 오히려 티코답지 않은 안정감, 묵직함을 느낄 수 있으니 단점일 수도 있고 장점일 수도 있다 또 한 .. 군산의 휴일팀 이든작업장에서 1박 2일 이든작업장은 각종 만물의 보고이기도 하며 한눈에도 고색창연한 카페, 캠핑장으로도 딱인 곳이다 하여 진작에 1박2일로 한 번 괴기도 굽고 술도 찌크림서 의기투합허기로 했는데 이번에서야 모였다 아쉽게도 타르퀸은 참석하지 못 했으나 대신 멀리 서울에서 멍멍이님이 와 주셨다 이든.. 이리 목천교3거리 동백빛 스텔라 이리 목천교3거리에서 본 동백빛 스텔라입니다. 멀리서 올드뷰익인가, 스텔라인가 긴가민가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스텔라입니다. 순정페인트는 아닌 것 같은데 전혀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풍신입니다. 잠시 SNS를 뒤적이니 유명 스텔라였군요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