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88)
일요일새북 곰티재 한바리, 효성스즈끼 GSX250E, KTM500EXC 작년 6월에 곰티재를 댕겨왔은게 딱 1년만이다. 이번에는 타르퀸과 함께다. 새북 야삿시 APT를 출발하여 이서면소를 경유하여 전주시를 관통, 40분 후 곰티재 아랫마을이자, 고개 초입부락인 원신촌부락에 도착헌다. 공가마당에서 잠시 소매도 보고 숨을 고른 후 06:50 내가 먼저 오른다. 기..
한바리 공지 일요일(6.18) 새북아침 전주-진안간 곰티재 벌써 한낮엔 태양이 꺼려지는 여름인지라 요새 아침저녁으로만 깔짝깔짝 타고 있는데요, 무더위가 엄습하기 전에 간만에 한바리 공지합니다. 전주 올바님들 모래재는 많이들 달려보셨겠지만 바로 옆 곰티재 옛길은 말만 들었지 가보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서기 592년 곰티재는..
가와사키 W800 정기검사 후기 오도바이 검사가 몇 년 주기인지, 언제인지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정기검사 안내문이 날아드니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 ‘아따 야를 데려온지 벌써 3년이구나..’. 한 낮에는 뜨근게로 혁신도시로, 월드컵경기장쪽으로 설렁설렁 히서 문 여는꼴로 전주자동차검사소에 도착헌다 그렇..
익산 나바위성당, 웅포나루 한바리 초여름이지만 바람이 왕성하고 기온이 그다지 올라가지 않는 날씨에 노조미와 아다리가 맞은바 군산 서수면에 있는 대학정문에서 만나 콜라 한 캔썩 찌크린다 휴일이라 오가는 학생은 적으나 대학 풍신이라고 깜냥 환락가는 조성되어 있다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레 오도바이에서 지방대..
심원면 만돌리 해변으로 한바리 휴일아침 아점 후 전주 대표 올드바이커 철 한, 자 민과 함께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해변으로 한바리차 댕겨왔다. 출발할 때는 초여름답게 더웠으나 만돌리해변에서는 내복을 꺼내 입을 정도로 바람이 왕성했다. 나무의자에 앉아 점빵에서 사 갖고 온 카푸치노도 마시고 뚝방을 걸으며 짠..
올여름 첫 한바리, 석불산 영상랜드 새북 야삿시 타르퀸과 이서를 출발하여 김제를 거쳐 군산으로 향한다 휴일 새북아침이라 잡차들도 드문드문허니 전용도로인 듯 아스팔트포도를 여유롭게 유희한다 쭉 뻗은 29번로 양옆으로는 목하 모내기를 끝낸 어린모가 휴일새북을 아는지 모르는지, 갈수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어미젖..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고퓨어 슬림라인 210 후기 영어로는 캐빈필터, 우리식 표현으로는 에어콘필터. 티코의 상태가 아무리 최상이라고는 하나 태생적으로 에어콘필터가 없는 썩차의 구조상 공조라인이 느을 오염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제일카에어콘에서는 별도로 에어콘필터를 장착할 수 있게끔 개조가 가능허기는 하나 현재는 작업..
이서게라지의 새 식구, KTM 500 EXC 목하 1층 주차장 한쪽-자칭 게라지, 타칭 센타-의 물견들은 빠르게 바뀌거나 추가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엔 엔듀로의 명기 KTM500 EXC가 추가되었다 두어달 전 타르퀸이 산악용 오도바이를 한 대 탐색허더니 그예 KTM 500으로 낙점한 것이다 아침 일찍 무주에서 인수받은 후 군산의 휴일팀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