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지 맴생이 돈지부락 한가운데를 관통허던 중 한무데기의 맴생이떼가 펼쳐지니 먼가 이색적이며 평화로우며 아늑한데 어쩐지 낯설기까지 하다 요새는 귀경허기 힘든 맹생이떼인데다가 부락 한가운데에 가축사육장이 있으니 말이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돈지는 소 몇 마리, 돼지 몇 마리를 동시.. 투명필름 썬팅후기 봄을 맞이하야 유리창에 썬팅이라는 변화를 줬는데 맑음과 경쾌함을 잃지 않고자 투명필름으로 했습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가장 높은 75%짜리로요 맨유리를 고수하려 했건만 제피부도 소중한지라 결국 타협했습니다 투명필름이지만 열차단이나 자외선 차단은 먹물필름과 같답니다 예.. 도심속 섬, 전주 인봉리 문화촌 몇 년전 고요한 일요일 새북아침이다. 전주시청 맞은편 반태미산과 물왕멀 일대를 부유허고 기린봉방향으로 걷던 중 노송동 천주교회를 지나 야트막한 언덕을 넘자 상당히 정돈된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골목은 승용차의 교행이 가능할 정도로 넓고 구획은 바둑판처럼 사통팔달이며 .. 할리 48이와 한바리 고향의 이웃부락출신이자 고교 2년후배인 서 명 성 님을 목천교 3거리서 첫대면한다. 서가 타고 온 할리48은 2012년식으로 차주의 취향이 곳곳에 가미되어 있다. 그 유명한 할리를 가까이서 만져보고 앉아보는 것은 처음이다 안장부위가 잘록허니 군더더기 없이 빠졌고 지름탱크 용량도 일.. 역시 밤바리, 효성스즈끼 GSX250E 밤 야닮시 좀 넘어 1층 주차장을 나선다. 어제도 간 부용역을 오늘 또 갈 것인지, 아니면 오늘은 금구로 히서 선암리 문화마을로 갈 것인가는 이서면소를 지나 산동부락을 지날 때까지도 확실치가 않았으나 애통리4거리쯤을 지나니 부용역쪽으로 달리고 있었다. 개통된지 4~5년밖에 되지 .. 베트남 후기 (오토바이편) 越南(베트남)허면 머니머니해도 오토바이입니다. 고속도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 시속 60km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니 먼저 가겠다고 악다구니헐 일도 없고 남녀노소, 갑남을녀, 사농공상 구별없이 내남없이 타고 댕기니 위험헌지 어쩐지 따져볼 틈바구니도 없습니다. 下龍(하롱)에서 닌빈으.. 쏘카 기아 레이 시승기 관계공무원과 급히 현장을 나가려는디 하필 업무용차가 출타 중이다 그렇다고 풍신맞는 내차로 모실수도 없는 노릇일 터. 급히 회원제 자동차공유업체인 쏘카로 레이를 한 대 불러들인다 엉겁결에 타우너 이후 근 20년만에 몰아보는 박스형 경차니 운전하는 틈틈이 요모조모 살펴 본다 .. 돈지롸이딩, 효성스즈끼 GSX250E 돈지롸이딩, 효성스즈끼 GSX250E 한바리히얄지 말아얄지의 경계는 섭씨 10도씨로 사실 10도씨만 히도 약간 춥기는 하다. 오늘은 섭씨 7도씨 로 파카를 입어야 할 정도의 차가운 날씨나 볕이 쨍하니 한번 꺼내 본다. 방향은 돈지다. GSX를 들인지도 어언 석달이 되어가고 있으며 응당 가야 할 ..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