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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 11일 전북 지부 번게... 안녕하세요 전북 지부 水色입니다. 전북 지부 모처럼만에 모이자 했는데... 당일 켄슬이 좀 많았네요...ㅠ,.ㅠ 이번 모임은 전북 지부 큰형님이 주취 하신 거라 가능한 많은 참석을 기대 했건만...ㅠ,.ㅠ 이날 모인것이 딸랑 이안형님(다운타운125) , 어린왕자(CD125) , 水色(VJ125) 달린 거리는 ..
국산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2013년 정기 모임 국산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2013년 정기 모임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올초에 뽑은 듯한 스쿠프, 88 오피셜 호돌이 스티커가 빛나는 프레스토, 최첨단 LCD계기와 트립콤퓨타가 압도적인 로얄살롱, 삼선알휠과 스탱범퍼가 절묘한 로얄살롱 슈퍼, 극강의 카부레터 쪼시를 자랑하는 포니픽업, ..
하체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한 빗길드리이브 단상 하체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한 빗길드리이브 단상 4. 20일 토요일 이른 아침 깜냥 비가 내린다. 아스팔트에 듣는 빗방울도 봄비답게 생기있게 되튄다. 지난 겨울 왼갖 이물질로 쩔어 있던 터다. 차체를 털어내기에 좋은 기회라 모처럼만에 씨게 달려본다. 중화산동으로 히서 어은터널, ..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 작가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유용주 작가 유용주의 문학은 누구에 대한 외침이 아닌, 오직 그 자신에 대한 반성과 다짐이다. 그러기에 문학은 성공할 수 없으며 실패의 연속이다.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순간 글이나 작가나 썩어버린다고 늘 다짐한다. 삶이 노동이며 노동이 문학이다. 끊임없..
78~83년 사이 정읍군의 마을 행사들 정읍시청에 옛사진전이 있다기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본다. 40년대서부터 90년대까지 정읍지역의 관공서 전경, 졸업식, 각종 관제행사, 결혼, 장례 등 소소한 일상의 모습들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78년에서 83년 사이 마을에서 있었던 관제행사를 담은 사진으로 나의 기억으로도 낯설지 않..
길에서 본 자둣빛 농업용 티코 길에서 본 자둣빛 농업용 티코 시골집에 오갈 때 보게 되는 자둣빛 초기형 티코다. 언제부터 저 자리에 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29번 김제-부안간 국도변 교월촌을 지날 쯤에는 자알 세워져 있는지 꼬옥 확인헌다. 깍두기 레드와 자웅을 겨루던 자둣빛 분홍이다. 전후 최적의 무게배분..
기록되지 않는 역사, ‘순례길’ 코-오스에서 한 캇. 아파트에서 남으로 창을 열면 마주 보이는 이곳, 금구 선암리. 냇가에 사금이 흐른다 하여 지명도 ‘금구’ 금을 캐던 금광이 있던 곳. 2년 전 바로 오늘, 이 마을 마늘밭이서 120억원의 뭉칫돈을 캐 낸다. 이 곳은 15년 전 온나라 경찰을 쥐락펴락힛던 신창원이 나고 자란 동네이기도 하다.
엘란 정기검사 후기 교통안전공단 OO검사소의 도크에 오르려 허니 검사주임이 황급히 제지헌다. “잠깐만, 시다바리가 닿을 거 같은디...” “안 되긋으요, 빠꾸허셔요, 하체도 올리고 고무댐도 띠어내고 다시 오셔요 ” 엘란 뒤에는 십여대가 겹줄로 기다리고 있어 따따부따 사족을 붙일 계제도 아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