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안으로 본 살대바퀴의 정수 푹헌 하루를 마감험서 일금 2만환짜리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저번주 길을 걷던 중 고물상앞 살대바퀴에 시선이 고정되니 거금 2만환 상당의 별책부록 한권 사 드리고 찍어온 놈입니다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풍신이그만요 문명의 역사는 토목의 역사이고 토목의 정수는 바퀴라는 어..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바퀴나라시 후 2년이 지났고 더군다나 지난 봄엔 차체까지 일부 손댔던 터다. 인천에 간김에 영봉휠에 들른다. 뒷차축에서 미세허게나마 진동이 있고 전륜쇼바에서는 오이루가 비친다. 육안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니 쇼바는 일단 놔 두기로 한다. 오후 두.. soca 프라이드 1.4 mpfi 100km 주행기 soca 프라이드 1.4 mpfi 100km 주행기 금욜저녁 뜬금없이 soca를 끊어 시골집에 가 본다. 전주소재 soca존을 검색허니 시내곳곳에 점점이 백혀있다. 이짝만 히도 롯데마트, 전주대 구 및 신정문, 심지어 도청에도 있다. 존이라 하면 먼 주차장이나 구역이 연상되나 차가 대져 있는 ‘곳’이니 ‘스..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브레이크 없는 봅슬레인가, 끊임없이 갉아 먹는다 뒷판넬을 빳빳하게 피고 나니 이번엔 엔진음이 허덕거림서 알루피엠이 춤을 춘다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냅둘 수 없을 터. 간만에 대전카에 들러 영감님과 반굉일 하루를 같이하며 꼼꼼이 지켜본다 고령에.. 밤바리가 너무 추워 그리고 CB223 밤바리가 너무 추워 그리고 CB223 이웃 감곡에 논두렁님도 뵙고 논두렁님이 새로 뽑은 CB223도 귀경할 겸 목하 쌀포대 까대기중이던 철한님을 불러내 원평3거리에서 급벙을 가졌습니다 1번국도 원평삼거리 GS편의점에서 만나 테이크아웃크피 한잔 험서 여러 얘기도 나누고 요즘 관심받고 있..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단지내 길가시에 프랜드가 몰고 댕기는 갤로퍼가 받쳐있길래 후딱 한컷 박아 봅니다 이번에 새로 도색했다는그만요 도색도 도색이지만 제시야에 들어온 건 맑고 투명한 차창입니다 밤인데도 희미한 와사등만으로 안이 훤히 보이니 더욱 운치있어 보.. 두 달 반 만에 한바리 (w800 8,700km 주행기) 두 달 반 만에 한바리 안녕하세요 천혜의 명약, 볕이 좋은 요즘입니다 한겨울도 마다허지 않던 제가 그간 먼놈의 일이 그리 앵기던지요 이번에 무려 두 달허고도 열흘만에 오토바이를 꺼내 봅니다 아침절에는 계화간척지에 있는 선산에 감 따러 댕겨 왔어요 1000년 전 징기스칸이 비단길 .. 전주시 어은골을 걷다 어은골! 동네이름에서부터 숨겨진 동네란 인상이 풍긴다 하기사 어은교를 건너 야트막한 서산자락을 S자로 에둘러 어은터널로 넘어가버리면 그뿐 대다수 사람들은 길건너 어은골에 들어갈 일은 없을 것이다 터널이 뚫린 지금도 그러하거늘 다리도 길도 터널도 없던 그 옛날이라야 오죽 ..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