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봅슬레이틱고 타이밍벨트 작업후기 봅슬레이틱고 타이밍벨트 작업후기 2008년 타이밍벨트 교체 후 6년간 85,000km를 더 타 총 235,000km를 뛰었다. 그간 차를 맡기면 정비허는디 방해가 될까봐 자리를 뜨곤 했으나 오늘은 어인일인지 맘이 바뀌었다. 아버지같은 친숙함에 이것저것 여쭤볼겸 손심부름이라도 해 드릴겸 첨부터 끝.. 봅슬레이 틱고와 카푸치노2대 목하 일광욕 중 봅슬레이 틱고와 카푸치노2대 목하 일광욕 중 어릴적 미니카에는 태엽과 바퀴만를 가진 직관적인 미학과 철지난 어른은 만지작거릴 수 없다는 유아기적 자부심과 땡겼다 놓으면 투욱 튀어나가는 새앙쥐같은 순발력과 언젠간 꼭 한번 앉아봐야겠다는 옹색한 아늑함이 있었다 요즘 거미.. 대전천변 세레스 <세레스 세레스 세레스> 싸우며 건설하자풍의 도색이 발효된 기아세레스를 마주친다 차체에 슨 녹은 빵부스러기처럼 바스락거리는 것도 아닌 뙤약볕 아래 놓인 밀폐용기안 김칫국물처럼 끓어오르는 것도 아닌 원래 칠에 내재되어 있는 듯, 늙어 검버섯 피어오르듯 강인하고 고아해 .. 카푸치노 1년만에 배터리를 교체허며 작년 1월에 교체헌 배터리를 1년만에 또 교체헌다. 잦은 방전으로 시동이 힘들어지더니 그예 충전조차 되지 않는다. 별 수 있겠는가, 또 교체허는 수 밖에 ㅍㅍ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배터리마트. 유리문 밖으로 차 대는 소리만 들릿지 차는 안 보이고 안테나만 둥둥 떠 다니길래 웬일인가.. 익사이팅400 격포 라이딩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출고 후 1,500km 뛰었습니다. 어제는 전주에서 출발하여 부안 격포까지 들길로, 간척지길로, 해변길로, 산길로 꼬불꼬불 왕복 170km정도 달렸습니다. 풀쓰로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젠 제법 힘차게 땡기는데 처음으로 160km/h도 넘겨 봅니다. 쭈욱쭉~ 가속되네요. 작년 여.. 지하주차장을 평정한 란희지킴이 지하주차장을 평정한 란희지킴이 영선담당 성화로 삼무실 지하에서 아파트 지하로 옮겨 놓은지 두달째인 란희. 첨엔 이냥, 저냥들이 한번썩 올라 타더니 요새는 한놈만 올라타는 눈치다. 주인공은 울아파트 지하세계를 평정한 대빵냥이다. 호루우그서 취침중이거나 뒹글거리는 모양을 .. 봅슬레이 틱고 올해 들어 첫 서울출행 봅슬레이 틱고 올해 들어 첫 서울출행 지난번 대전카에서 캬부 조시조정 후 여전히 엔진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속탄력이 내내 쫀득쫀득허다. 날씨는 쾌적허고 도로는 이서에서 광화문까지 순조롭다. 게다가 좀체로 허지 않는 거품목욕으로 때 빼고 광까지 냈던 터라 티코는 더할나위 .. 야마하 볼트 및 MT-09 시승기 야마하 볼트 및 MT-09 시승기 일요일 오후 1시 정각 현바이크에 도착헌다. 이미 한 무리의 라이더들이 웅숭웅숭 귀경중이다. 신청서부터 작성헌다. 현사장은 두 번째로 타 보라 허지만 타 본적도 없는 R차 유형의 고성능바이크고, 사람 많은 디서 어색허게 출발허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다..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