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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차 단상 새북 출근길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찰나 전조등에 먼가 희한한 풍신이 비춰집니다 먼 완구인가, 골프장 카트인가 가까이 본게 네이버 바튜매에서 봤던 꼬마차그만요 깜깜한 새북이고 호루에 싸여있어 세세허게 보진 못 했습니다만 아조 재미지게 생겼네요 울APT주민이라면 yamaha 50cc랑 황..
만추에 한바리, 가와사키 W800 9,100km 주행기 당초 예보와는 달리 일요일 아침부터 볕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신곡속 마녀는 문라이트만 비치면 빗자루를 타듯기 올바식구는 볕만 나면 한바리의 유혹이 또아리틉니다 더군다나 겨울이 오기전 마일리지를 올려놔야할 적산의 의무까지 발로헌게요 지지난주 장착한 아사히백에 쫄쫄이하..
아사히백, 엔진가드 장착후기, 가와사키 W800 지난 4년간 박스만 세대째 개봉했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은 길지 않았다 첫차 다운타운 125는 5,000k, 두번째 차 익사이팅400은 고작 3,600km만에 입양보냈던 터이고 W800도 앞날을 장담헐 수 없었다 때문에 엥간허면 손 대지 않고 원본 그대로 타리라 맘먹었건만 아사히백과 엔진가드는 가끔씩 ..
육안으로 본 살대바퀴의 정수 푹헌 하루를 마감험서 일금 2만환짜리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저번주 길을 걷던 중 고물상앞 살대바퀴에 시선이 고정되니 거금 2만환 상당의 별책부록 한권 사 드리고 찍어온 놈입니다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풍신이그만요 문명의 역사는 토목의 역사이고 토목의 정수는 바퀴라는 어..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봅슬레이티코 바퀴 나라시 맞추기 바퀴나라시 후 2년이 지났고 더군다나 지난 봄엔 차체까지 일부 손댔던 터다. 인천에 간김에 영봉휠에 들른다. 뒷차축에서 미세허게나마 진동이 있고 전륜쇼바에서는 오이루가 비친다. 육안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니 쇼바는 일단 놔 두기로 한다. 오후 두..
soca 프라이드 1.4 mpfi 100km 주행기 soca 프라이드 1.4 mpfi 100km 주행기 금욜저녁 뜬금없이 soca를 끊어 시골집에 가 본다. 전주소재 soca존을 검색허니 시내곳곳에 점점이 백혀있다. 이짝만 히도 롯데마트, 전주대 구 및 신정문, 심지어 도청에도 있다. 존이라 하면 먼 주차장이나 구역이 연상되나 차가 대져 있는 ‘곳’이니 ‘스..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끝이 없는 갱생, 봅슬레이틱 브레이크 없는 봅슬레인가, 끊임없이 갉아 먹는다 뒷판넬을 빳빳하게 피고 나니 이번엔 엔진음이 허덕거림서 알루피엠이 춤을 춘다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냅둘 수 없을 터. 간만에 대전카에 들러 영감님과 반굉일 하루를 같이하며 꼼꼼이 지켜본다 고령에..
밤바리가 너무 추워 그리고 CB223 밤바리가 너무 추워 그리고 CB223 이웃 감곡에 논두렁님도 뵙고 논두렁님이 새로 뽑은 CB223도 귀경할 겸 목하 쌀포대 까대기중이던 철한님을 불러내 원평3거리에서 급벙을 가졌습니다 1번국도 원평삼거리 GS편의점에서 만나 테이크아웃크피 한잔 험서 여러 얘기도 나누고 요즘 관심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