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즈키 카푸치노 suzuki cappuccino 185,700km 주행기 무릎부상으로 바이크를 타질 못 허니 꿩대신 닭이라고 아침 댓바람에 카푸가 끌린다. 아침 야닮시, 하늘을 보니 곧 이글거릴 태세라 드라이빙은 접고 신문과 유투브로 소일헌다. 오후 다삿시, 천기는 천기다. 바람이 좀 나는 듯 하여 카푸를 꺼낸다. 무릎이 시큰거리니 유난히 구라찌가 깊.. 옹동면 칠석리 고라니 2015. 8. 8일 토요일 이른 아침 빵과 크피를 찾아 강진차부앞 이곳저곳을 살핀다. 신선함에 있어서는 머니머니히도 편의점을 따라 올 수 없기 차부건너편 모시기편의점에서 빵 한봉지와 테이크아웃형 크피 한잔을 산다. 낱전이 나오지않게 가격표를 꼼꼼히 살펴 선택힛건만 계산대에서는 .. 아픈 무릎을 부여잡고 카푸치노 정기검사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무릎 찰과상으로 요즘 구루마에 타고 내리기가 불편합니다. 왼쪽 무릎이 굽혀지질 않거든요. 운전석에 앉을 때는 오른발 먼저 집어넣고 왼발은 의자를 최대한 뒤로 뺀 상태에서 조심스레 집어넣는데 무릎근육통에 저릿저릿합니다. 티코가 이럴진대 더욱 낮고 비.. 오래된 짐자전차 (KAWASAKI W800 8,500km 주행기) 그간 새북바리는 부안 계화면 돈지로 갔으나 오늘은 칠보-산외쪽으로 간다. 맹위가 꺾였다지만 아직은 염천이라 산그늘이 교차허는 곳이 그나마 라이딩허기에 수월허리란 생각에서다. 좀 달려보니 평야지역보다 어너니 낫다. 낫은 정도가 아니라 미세허게나마 냉기까지 감지된다. 산외.. 티코 에어콘콤푸 교체기 이 염천을 어떻게들 이겨내고 계시나요 연일 염천이 이어지니 좀 더 차가운 바람이 절실해집니다 하여 지나는 길에 겸사겸사 금산밧데리에 들렀습니다 10여년 전에도 이곳에서 냉매를 교체헌 적이 있어요 티코를 딱 보시더니 반색허십니다 “아따 이게 얼매만에 보는 티코여, 겁나게 상.. L-Driver 승한님 전주 방문 L-Driver 승한님 전주 방문 L-Driver 승한님이 남방행차차 잠시 전주에 들른다기 급히 행장을 갖추고 약속장소인 이서면소에 나간다. 승한님은 온고지신의 온고, 법고창신의 법고정신으로 똘똘 뭉친, 말하자면 십년전 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십년 후 승한님의 모습이 현재의 나라고 .. 퇴근 후 한바리(가와사키 W800 8,200Km 주행기) 비 개인 오후에 바람까지 살랑거려 모처럼만에 마실 댕기기 좋은 날씨다. 간만에 해 떨어지기 전에 삼무실을 나와 하이바와 고글을 챙긴다. 먹물입힌 고글렌즈라 컴컴하기 전까지만 타려 힛으나 고글이 좋아서인가 아니면 가로등 때문인가 밤 야닮시가 넘어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다. 물.. 거진 3개월만에 꺼내보는 카푸 거진 3개월만에 꺼내보는 카푸 주구장창 W800만 타고 댕겼으니 1년새 10,000km에 육박허리라 보지만 카푸는 3년이 다 되도록 10,000km나 탔으려나? 같은 탈 것이면서도 서로간 나라시가 맞지 않으며 나아가 고요한 일상에 웃기지도 않는 양극화를 자초하고 있는 셈이니 1:9 법칙이 나의 일상에도..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