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바 김제팀 그리고 전주팀과의 한바리, GSX 250E 올바 김제팀 그리고 전주팀과의 한바리, GSX 250E 93년 어느 봄날 서산시내를 부유허던 중 센타앞에 세워진 AX100의 고아한 자태에 끌려 일금 10만원을 건네고 데려오게 된다 서산에서 어송리검문소를 지나 태안읍까지 땡겨보는디 100cc치고는 빠따감이 아조 일품이었다 당연히 2T인지 4T인지도 .. 지연된 행복, 효성스즈키 GSX250E 지연된 행복, 효성스즈키 GSX250E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주말 오후였습니다 수은주는 1~2°C이지만 체감온도는 7~8°C에, 하늘해는 쨍허진 않지만 아주 등돌린 것도 아닌, 런던스모그 같은 겨울날이었습니다 “작것 그깟 황사? 미세먼지? 아무려면 도심지 매연보다 더 해로울까..... 12인치 삼선알루미늄휠이 낑궈진 라보 12인치 삼선알루미늄휠이 낑궈진 라보 제게 있어 거리에서 반가운 차라면 첫째가 티코요 둘째가 라보라 할 것인데 초기형 민자티코와 원형라이트의 라보라면 반가움이 더욱 배가됩니다 체감공기가 차가운 토요일 오전, 골목을 부유허던 중 자알 익은, 동그란 라이트가 해학적인 라보를 .. W800 9,500km 주행기, 안장 위에서 보내는 시간에 낭비란 없다 별안간 한낮해가 쨍히지니 안탈래야 안 탈 수가 없다 하여 11월 중순 떼주행이후 한달여만에 급히 뭉친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떼주행일 것이다 독토르는 웬 줌머? PS250을 끌고 온다 나도 한동안 관심있게 구다본 풍신 아닌가베 하여튼지간에 올바식구들 취향은 다들 비슷비슷헌게로... 잠.. 1년 2개월만에 타는 야마하 팟솔 아파트 출입문앞에 놔둔 야마하 팟솔을 1년 2개월만에 꺼낸다 느을 이 자리에 있는 듯 없는 듯 붙박혀 있으니 탈 것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장승이라 할 수도 있겠다 문득 쌩쌩 나가는 50cc로 바꿔볼까도 했지만 이렇게 출입문앞에 놔 둘 엔진오토바이로는 요놈이 제격이며 무엇보다도 30년이.. 오랜만에 본 르망 GTE TBi 모처럼만에 보는 르망입니다 동급의 프레스토나 엑셀에 비해 꽉 차 보이는 것이 가히 월드카로 내세울만 했겠그만요 어디 한군데 삭은 곳이나 찌그러든 데도 없고 번호판도 그대로인 것이 기나긴 풍상을 자알 견뎌왔어요 당시엔 최신기술이지만 이젠 정비책자에서도 한줄정도나 소개되.. 신시가지 효자로 이면도로를 걷다 신시가지 효자로 이면도로를 걷다 전주대에서 도청방면으로 일직선으로 달리는 시내버스가 많지 않아 전주대에서 내려 걷곤 하는 길이다 조성된지 1~2년밖에 되지 않은 이면도로로 어느새 사람사는 훈내가 느껴지기 시작헌다 본디 삭은 골목을 좋아라허는 내가 왜 이곳 원룸형 빌라촌에 .. 대우티코, 올순정 대 올튜닝 대조샷 대우티코, 올순정 대 올튜닝 대조샷 TICO라는 레떼르하 동일차량이지만 주행느낌은 서로 다른차라 해도 될 정도로 사뭇 다른 것이 봅슬레이는 질이 잘 나 있는 홍시라고 한다면 조이스틱은 새차의 뻑뻑함이 살아있는 땡감같은 느낌입니다 두 대 다 먹물지를 띠낼까 했지만 들인 돈 땜에 그..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