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분양광고 그것은 다름아닌 ’삐라’ ‘아파트분양광고 그것은 다름아닌 ’삐라’ 며칠전 모 일간지에 끼워져 온 ’삐라’입니다. 모 지방도시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랜드마크’를 자처허는데도 500만원대라는 걸 강조헙니다. 3~4년전 이웃아파트 분양가는 700~800만원대였으니 분양받자마자 차액만큼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는 ‘그라프..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1년중 달이 가장 둥그렇다는 정월 대보름. 온천지에 음기가 충만헌 단 하루의 그날. 벨런타인데이네, 빼빼로데이네 삼결살데이네, 입안에 달짝지근헌 날만 기억허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특히 허투로 보낼 수 없는 날인데 딱히 정월 대보름에 구내식당 별식 외에는 특별헌 상징을 부여허는.. 차에 mp3를 달고 안녕하세요. 초딩때부텀 워크맨을 애용했는데 이번에 첨으로 mp3를 들였습니다. 10여년전에 mp3를 잠시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지금처럼 자연스러운 음색이 아니라, 쫌 과장되게 표현허자면 칼끝으로 이어폰 진동판을 갉아대는 소리였고 고막까지도 아린 느낌이었죠. 오늘 들인 mp3는 지금은 부도나.. 마음의 오아시스 동인천 일대 인천에서 핵교 댕길 때 즐겨 찾던 곳이 동인천 일대였다. 상해에서 핵교 댕길 때 즐겨 찾던 곳이 老西門 일대였다. 두 도시의 공통점은? 제국주의의 문물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던 항구도시란 점. 근데 난 왜 이렇게 낡은 곳을 좋아헐까? <인천 배다리> 사진상으론 보이진 않지만 우측 골목 뒤편.. 일사불란, 질서정연한 사회 <두월천 뚝방길에서 눈쌓인 모악산을 바라보며> 오늘 전주에는 20여cm의 폭설이 내렸는데 그나마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질 않아 시내 주요간선도로조차 엉망이었다. 게다가 한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였다. 그간 외곽도로만 쭉쭉 달려줬던 나의 Old car가 오늘은 시내에 볼 일이 있어 가다서다를 반복.. 흙으로 돌아가고 있는 한옥 한적헌 길을 가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폐가들! 특히 전통가옥 모습 그대로 스러져 가고 있는 집들을 보면 더욱 눈길을 끈다. 자식들은 타지로 떠나고 노부부만 웅숭거리며 살고 있는 농가들이 개개 농촌마을의 7할, 8할은 될 것이다. 입식으로 개조헌 대청마루(거실) 한쪽 벽에는 자식들 결혼사진, ‘.. 연휴기간에 본 이것저것 <옹천시장 풍경> 영하의 토요일 아침이라 철물점, 떡방앗간, 막걸리집 등 시골장터 3종세트 모두 문을 열기 전이다. 이렇게 차가운 날엔 연탄난로에서 내뿜는 하얀연기가 더욱 선연해 보인다. 장날이면 근동의 노인네들이 먹바위처럼 옹기종기 검게 또아리를 틀 것이다. <옹천에서 봉화 넘어가.. 카오됴및 핸들 업글 후 카오됴를 바꿨습니다. 외관만 뻔지르르헌 마데 인 쫑궈 데크와 스피커는 뜯어내고 대신 기본에 충실헌 데크허고 스피커로 낑궈 넣었습니다. (Nakamichi 45z, sonodyne MF-652K) 핸들도 쭝꿔산은 뜯어내고 OMP 레이싱으로 바꿨습니다. (시트및 조수석의 파우치허고 컬러 매칭시킴^^) 분명 화려허고, 정밀헌 사운드..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