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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티코 알토티코를 만나다. 두부티코 알토티코를 만나다. 서울에서 출발헌 알틱은 토요일 오후 늦게 도청 동편 구내도로에 정차헌다. 서너시간동안 쉼 없이 휘발유를 때느라 지친 엔진은 후왕만큼은 힘차게 돌리며 마지막 잔유물을 토해 낸다. 알틱 사위로는 이앙기 혹은 곤로에서나 풍기는 특유의 석유기가 피어 ..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에코윙(155/65 R13)에서 브리지스톤(155/65 R13)으로 교체헌다. 총판에 문의허니 좀체로 나가지 않는 사이즈라 별도로 주문이 필요허단다. 그나마도 더 이상 수입허지 않는지 맹근지 한 1~2년 지난 타이어를 겨우 받아서 작업헌다. 구형 피아트 500에서나 귀경헐 법한 ..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언제가부턴가 시속 100~110에서 핸들에 ‘쿵쿵쿵’ 미약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간 몇 군데 전문점에서는 기계에 물리더니 “이상 없다.” 혹은 “경차는 원래 그렇다.” 하는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겸사겸사 인천에 간 김에 ‘영봉휠얼라인먼트’를 찾는다. ..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에이치모터사이클 광주 기온은 낮지만 하늘은 맑다. 오전 날씨만 보고선 ‘기상청 예보가 틀린갑다’힛는디 오후 두세시를 넘어서니 하늘이 낮게 꾸물거리며 비가 내리고 이내 눈으로 바뀔 기세다. 서둘러 매장을 나오며 해찰헐 여유도 없이 고속도에 ..
카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바쁘기도 허고 다소 달뜬 기분에 깊이 생각허지 않고 장착했던 OEM스피커와 OEM데크다. 그나마도 스피커는 최대한 순정상태를 유지하려고 원래자리인 레그룸에 장착했었다. 설마설마했건만 역시나였다. 음질이 산만헌 건 차치허고 유스..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입니다. 카푸치노 동승석에 깔려 있는 기본깔판 및 보조깔판(양탄자?) 크기입니다. 보조깔판은 뒷면에 ‘MADE IN CHINA’가 희미허게 남아있는 걸로 봐서 순정은 아니고요, 전 차주께서 덧대놓으셨는갑만요. (늘 맨발로 운행허셨다기에^^) 기본깔판 여타 양..
카프치노 오디오 장착기 카프치노 오디오 장착기 데려올 때부텀 주안점의 8할은 드라이빙 이모션에 있다. 마데치노 mp3데크에 순정스피커가 물려 있으니 소리전달만 있을 뿐 음질,음감은 중국산 소형 IC라디오의 그것이다. 깊이 있는 음악감상과는 애초에 거리가 먼 차종이니만큼 프레미엄급 오됴도, 앰프도 필요..
카푸치노 안테나 테러 카푸치노 안테나 테러 rc카는 안테나가 생명인디 간밤에 누군가 꺽어 놔 버렸다. 아냥 일주일내내 지하주차장이다가 곱게 모셔둔 후 주말이라고 옥외주차장에 한번 놔 뒀더니 사단이 발생헌다. 낭창낭창헌 안테나를 볼 적마다 ‘언진가는 한번 꺾여지고 말지...’허고 옅게나마 위험을 ..